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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è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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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kyspaceblxb 자주 쑥스럽게 하셔요. 과분한 표현이래도. 그맘때 애들이 뭘 알겠어요. 어른이 하는 말이면 다 듣기 싫어하지…. 난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아, 네에, 여기서 기다릴게요. 그, 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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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moficent 아뇨, 엄청 상냥하시다…. 사려깊은 걱정은 잔소리랑은 다르잖아요. 애들이야 똑같이 여기지만요. 아, 이쪽이요. 요 앞인데 제가 얼른 주문할게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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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moficent 네. 딱 그 용도로 사용할 것이라서요. (거짓말이다. 사람에게 쓰기야 할 것이지만 그것보다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겠지. 제 재킷 또한 벗어서 당신의 재킷을 받아 들고, 비워진 당신의 팔 위에 제 재킷을 내려놓는다.) 자요, 바꿔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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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nightmare 모래가 밟히면 치마를 잡아 살짝 들었다.) 이렇게 걷는 것도 괜찮겠어요? 내가 저쪽 길로 가기엔 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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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nightmare 하하…, 모르지 않지요. 아무래도 완다가 외지인인 줄로만 알았나 보네요. 여기서 눌러 살리라곤 생각을 못했나. (무슨 말을 했는지야 뻔하다. 새로 나타난 젊은 여자를 또 뜯어보듯 했겠지. 그녀 또한 미망인임을 알린다면 정도가 심해질지도 몰랐다. 미안한 마음에 한숨이 절로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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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_issanc_ 몬타구인 줄 압니다. 주로 팔레르모에 있고 여기까진 잘 오지 않아요. (애인이 여기 있으니 그나마 오는 사람이 아니던가. 양이 줄지 않는 차를 내려봤다. 고개를 살짝 갸웃했다.) 더 드시지 않고요? 식으면 맛이 썩 좋지 못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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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moficent 내가 아는 사람일지는 모르겠네요. 남작의 성을 아십니까? (조용하고, 풍경이 좋은 마을. 사실상 이탈리아 어떤 외곽 마을을 방문한들 붙일 수 있는 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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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1117417 자책하던 모습을 합해 생각한 것이다. 하도 기뻐하는 인간들을 많이 봤더니. 부러 농담을 섞어 답했다.) 다행이네요. 재미없다고 내쫓아도 별수 없겠지만……, 그 말 무르기 없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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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1117417 (달래듯 고개를 아래로 몇 번 절레 저었다. 괜찮다는 뜻에서 작게 주먹을 쥐어 손마디가 테이블을 약하게 누르듯 때렸다.) 폴, 그러지 마세요. 오래된 일입니다. 차라리 지금 말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빈 잔을 따라 내려보면서 남자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사려가 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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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axologxst (손톱을 써 마지막까지 짜 준 다음에야 봉지를 접고 두 손을 들었다.) 이제 끝이야. 없어. 네 엄마한테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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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axologxst (이따금 여자가 봉지를 누르는 정도를 고양이의 혀가 따라오지 못해 아까운 츄르가 아래로 흘렀다. 여자는 차츰 적응하듯 제 속도를 늦추었고, 이제 고양이는 큰 어려움 없이 받아먹는다. 애초에 양이 많지 않았으니 내용물은 금방 바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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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nightmare (열어 준 문을 지나 바깥으로 나갔다. 햇살은 내리쬐나 바람이 있어 덥지는 않다. 마을 안쪽으로 가면 못 볼 꼴을 보일 테니, 모래사장을 따라 걷는 편이 좋겠지. 당신의 옆에서 걸음을 옮겼다.) 마을 시장에는 가 봤어요? 반겨 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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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moficent 좋아요. 햇빛은 강하더라고요. 그늘은 시원하고. 여름이 오면 습해질 테니 지금 만끽하는 게 좋겠어요.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겉옷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으니 네게 양해를 구하고 옷장에서 겉옷 하나를 꺼내온다. 앞장서 가며 현관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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