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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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ee38

모든 트윗은 개인적 의견입니다.

Seoul Katılım Mar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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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이승현@seanlee38·
<정욕> 아사이 료 소설. 재미있게 읽었지만 다양성을 보는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듯. 이런 이야기가 베스트 소설이 되고. 영화로도 만들어지는 일본에서 엄청난 문화의 힘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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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이승현@seanlee38·
@angrangr 답글 감사합니다. 역시나 좋은 책이구나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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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e
Min-ae@angrangr·
@seanlee38 덕분에 찾아 읽었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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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이승현@seanlee38·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소설. 참 좋은 책이다. 짫은 소설이지만 메시지는 묵직하다. 옮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여전히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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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이승현@seanlee38·
<로기완을 만났다> 조해진 소설. 가슴이 먹먹해진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무게와는 차원이 다른 인생이 있다. 어머니는 저 때문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살아야 했습니다. 로기완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책에서 느낀 감동이 너무 진해서 영화화된 영상을 보기가 주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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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이승현@seanlee38·
어쩌면 미친 사랑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릴 때가 아니라 우리 나이에나 할 수 있는 건지도 모른다고. 사랑할 시간이 빠르게 줄어드니까. 또 미치지 않고서야 사랑에 빠지기 어려운 나이이니까. 이혁진 소설 <광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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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seanlee38·
힘든 일들이 많았던 2월이 지나간다. 힘들었던만큼 나는 더 단단해졌고. 감사한 마음으로 3월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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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seanlee38·
이혁진 소설 <광인> 시작부터 좋다. 주인공 40대 해원은 플루트 교습소에서 준연을 만나 친구로 지내게 된다. 준연 어머님 병원비 문제가 생기자 해원은 재력이 충분함에도. 도와줄 경우 좋은 친구관계가 변할까 걱정한다. 이런 묘사 신선하고 좋다. 중산층 이상 계층 고민 잘 그리는 한국소설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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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이승현@seanlee38·
<2024 현대문학상 수상소설집> 기대에 못 미친다. 과거보다 작품 완성도가 떨어진거 같다. 또 소재의 다양성이 여전히 아쉽다. 경제적으로는 안정되었지만 끊임없이 경쟁에 내몰리는 중산층 이야기는 없다. 중산층은 소설로 위로받기 어려운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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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대부분 각자가 승리에 있어서는 적극적 주체이지만 실패에 있어서는 수동적 객체일 뿐이라고 믿고 싶어한다. 승리하는건 우리지만, 실패하는건 우리가 아니다 - 우리의 통제력을 벗어난 힘 때문에 망가지는 것뿐이다. <트러스트> 에르난 디아스 소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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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seanlee38·
소설가 정유정 작품을 매우 좋아 한다. 나에게 정유정 이라는 이름은 하나의 고급 브랜드이고. 정유정 작가가 추천하는 작품은 믿고 읽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추천작은 실망스러웠고 정유정 브랜드 신뢰가 내려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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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적 맥베스> 하야세 고 소설. 희한한 책이다. 제목을 보는 순간 구입할수 밖에 없었고. 읽는 내내 맥베스 원작 기운에 취할수 밖에 없었다. IT기업 회사원들 이야기를 맥베스에 연결시켜, 사실 작위적이고 억지스러운 전개도 많지만 맥베스 힘으로 압도된다. 덕분에 맥베스 반코가 친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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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seanlee38·
다시 온 홍콩 Landmark Mandarin Oriental. 역시나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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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seanlee38·
이번 홍콩출장에서 묵은 Landmark Mandarin Oriental. 뷰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좋다. 또 오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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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평만 보고 소설책 두권을 구입. <배니시드>는 실망스러웠고. 이유리 작가의 <브로클리 펀치>는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오른손이 브로클리가 되어 있었다. 이런 판타지같은 이야기는 원래 안좋아하는데. 작가의 글이 워낙 맛깔스럽고. 인물캐릭터가 살아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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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이승현@seanlee38·
<희망의 끈> 워낙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특히나 재미있게 읽었다. 추리도 있지만 등장인물들 사연에서 감동이 진하게 배어나온다. 넷플릭스 비디오 컨텐츠 소비할 때보다. 차원이 다른 흡입력을 즐겼다. 진짜 인간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너무나 글 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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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혼자서> 김훈 소설집. 그냥 세월을 아픔을 견디는 사람들 이야기인데 묵직하다. 눈물도 말라버리는 압도적인 연민이 있다. 너무나 좋아서 혹시라도 더이상 김훈 작가 신작이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조바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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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seanlee38·
<가장 나쁜 일> 김보현 소설. 기대없이 읽었는데 재미있었다. 교보문고 어슬렁 거리다 쓱 흟어보니 문장이 깔끔해서 사왔는데. 단숨에 읽어 버림. 팔만 뻗으면 넷플릭스에서 자극적인 컨텐츠가 튀어나오는 요즘. 독서에 온전히 퐁당 빠지기 어려운데. 아뭏든 정성 들인 한국추리소설 만나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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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seanlee38·
당신이 세상이 진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면, 그래서 사람들의 거짓말과 대중매체의 거짓말을 걸러 낼 수 있다면, 당신은 더 나은 결정을 할 준비가 된 것이다.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읽는 중. 정말 너무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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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이승현@seanlee38·
이번 출장 중 읽은 김훈 소설 <하얼빈>. 올해 읽은 책 중 제일 좋았다. 그렇지만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다. 안중근 때문에 가족들 때문에 또 대한제국의 약함이 너무나 적나라해서 힘들었다. 또 김훈 작가의 생살을 베어내는 듯한 투혼이 문장들에서 계속 보여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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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이승현@seanlee38·
이번주 싱가폴 출장 중 ‘Terra Tokyo Italian’에서 간만에 점심. 주문은 오마카세만 받는데, signature dish인 uni pasta는 변함이 없구나. 여기는 싱가폴에서 꼭 가봐야 함. 좌측 6년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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