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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providing exit liquidity since 2017. @KaiaChain

Katılım Ağustos 2017
977 Takip Edilen4K Takipçiler
Gwoni | Hedgers🦔
Gwoni | Hedgers🦔@0xGwoni·
포스트에 프로토콜들 @ 걸고 하라는데, 사실 야핑이 얼마나 힘든건지 주변 지인들 보면서 알고 있기에 야핑할 생각은 크게 없습니다. @Hope_web3_ 네이버 블로그보다 이제 트위터가 크립토인들에게 훨씬 전파력이 좋아졌고, 프로토콜을 운영하는 팀들과 컨택하기에도 트위터가 훨씬 좋아서 트위터로 왔어요. :) 알아서 카이토의 알고리즘 로직에 포함되면 그건 그거대로 좋은거겠지만, 그걸 떠나서 가능하면 크립토 이슈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쓰는곳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제게 많은분들이 과찬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주시지만, 지금은 인사이트가 워낙 뛰어나신분들이 많으셔서 크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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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
Lewis@Cryptoed_Lewis·
DEGEN, CLOUT은 기대 아예 안했는데 생각보다 점수를 잘 주네요! 근데 이거 어따쓰나요 @legiondot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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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Sec. Exchange
AlphaSec. Exchange@AlphaSec_Trade·
Alpha Sec. Testnet is LIVE. Fast fills, tight spreads for #KAIA traders. Begin the journey: alphasec.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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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u
RoHu@RoHumanist·
@web3vibe Web3 바이브의 Web 0 바이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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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y
100y@100y_eth·
How can USDtb & frxUSD be GENIUS Act compliant on the reserve side? Since the Act passed, not only @circle’s USDC & @paypal’s PYUSD but every stablecoin issuer is working to comply. But hold on. It’s not just centralized issuers like Circle or Paxos. Protocols like @ethena (USDtb) & @fraxfinance (frxUSD) also claim their stablecoins comply with the GENIUS Act. 🤯 Is that really true? --- Anyone closely following stablecoins will have looked into the reserve compositions of USDtb and frxUSD. Unlike reserves composed directly of Treasuries or repos, these are primarily structured with tokenized T-bills funds. For example, - frxUSD is largely backed by @superstatefunds USTB and @BlackRock BUIDL, alongside WTGXX and USDB. - USDtb, in contrast, is backed only by BUIDL and USDC. This naturally raises a key question: if the GENIUS Act requires reserves to be held in cash-equivalent assets such as short-term Treasuries, repos, or bank deposits, how can these stablecoin or RWA tokens qualify? Answer: The GENIUS Act explicitly allows tokenized forms of the following to be included in reserves: (i): USD (ii): Bank deposits (iii): US T-bills (vi): MMF (vii): other similarly liquid, U.S. government–issued assets This means that stablecoin tokens, bond fund tokens, and MMF tokens all count as compliant reserves under the Act. With this in mind, attention should not be limited to USDC or PYUSD alone. Ethena’s USDtb and Frax Finance’s frxUSD are also positioned to expand rapidly in the U.S. market under the GENIUS Act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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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among
Rejamong@r2Jamong·
이더리움 10주년 기념 NFT 민팅하기 2015년 7월 30일 이더리움의 첫번째 블록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오늘은 이더리움의 10주년 기념일입니다. 이를 기념해 이더리움 재단에서는 기념 NFT를 발행했고, 누구나 무료로 민팅 가능합니다. (지금 가스비로 1.5$정도 나가네요) 돈이 되는건 아니겠지만, 지금의 크립토 시장과 신뢰의 재정의를 만들어낸 이더리움의 지난 10년을 기념하며 한개씩 민팅해 보시면 어떨까요? + 민팅 사이트는 댓글에! Ethereum is good. Alway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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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Kim | nonce Classic
Lucia Kim | nonce Classic@jellulu_fish·
@web3vibe Tysm for your interest! We're just tidying up a few small things on our sheet, and we’ll definitely share the link once it’s ready. Shouldn't take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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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a Kim | nonce Classic
Lucia Kim | nonce Classic@jellulu_fish·
1/3 Introducing the TGE simulator 🤖 Tokenomics isn’t just allocation — it’s incentives, capital flow, and long-term value All captured in a single, dynamic model 👉 Download The Full Report: docsend.com/v/327px/nc_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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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Key points from Chairman Paul Atkins’ remarks today at “DeFi and the American Spirit,” SEC’s Crypto Task Force Roundtable on Decentralized Finance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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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pher
decipher@DecipherGlobal·
<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Decipher)에서 2025년 14기 멤버를 모집합니다! 🚀 > 지원서 링크 : bit.ly/decipher-14th 지원하시기 전에 디사이퍼 미디엄의 14기 리크루팅 안내글을 "반드시" 정독해주세요 😀 미디엄 링크 : url.kr/pb487c [ 지원 대상 ] 디사이퍼는 소속, 전공, 나이와 무관하게 블록체인에 대한 진실된 자세로 학회 활동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합니다. 신입 학회원의 경우 1년간 필수로 참여하여야 하는 활동들이 많으므로 학회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수 있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 지원 기한 ] 2025년 2월 16일(일) 23:59 까지 [ 지원 방법 ] 구글폼 링크(bit.ly/decipher-14th)를 통해 지원합니다. 잘못된 정보 혹은 허위 사실 기재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지원 전 디사이퍼 미디엄 14기 리크루팅 공지글을 반드시 정독 부탁드립니다. [ 리크루팅 일정 ] ・ 2월 6일(목) ~ 2월 16일(일) 23시 59분 : 서류 접수 ・ 2월 19일(수) : 서류 합격자 발표 (합격자에 한해 메일 전송) ・ 2월 22일(토) ~ 23일(일) : 서울대학교 대면 면접 (서류 합격자 대상) ・ 2월 25일(화) : 최종합격자 발표 (추후 일정 변동 가능) [ 디사이퍼 주요 활동 ] ・ 주 1회 정규 세션 (매주) ・ 서울대학교 블록체인의 실무응용 1 강의 수강 ・ 신입 학회원 교육 세션 ・ 주 1회의 팀별 주제 연구 ・ 컨퍼런스(DE-FERENCE) 개최 및 발표 [ 문의 ] recruit@decipher.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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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among
Rejamong@r2Jamong·
Fun fact : Every time I post about Ethereum, I lose fol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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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among
Rejamong@r2Jamong·
2024년을 마무리하며... 2024년은 일, 개인, 투자 모두에 있어서 제 인생에서 손꼽히게 바빴던 한 해였습니다. 먼저 일 저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A41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수많은(사실상 현존하는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토콜 노드를 운영하고, 이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입니다. 2년 전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는 운영하는 체인도 지금보다 훨씬 적었고, 저는 단순히 팀원이었기에 일이 마냥 재미있었습니다. 9년간 대기업에서 일하며 하나의 부품처럼 안주했던 저에게, 블록체인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의 스타트업 경험은 단순한 ‘일’을 넘어 ‘재미와 자극’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을 시작하며 밸리데이터 팀의 팀장이 되었고, 저희 팀이 담당해야 하는 체인의 수와 위임받은 자산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더는 이 일이 저에게 ‘재미’로만 다가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유부단하고, 남에게 미움받는 것을 지나치게 두려워합니다. 이는 저에게 책임감의 무게를 더 크게 느끼게 했고, 이 무게를 지고 1년을 미친듯이 달려온 지금은 상당히 지친 상태입니다. 다음으로 개인 올해 5월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하면 포기해야 할 것들이 많을 것이라 각오했지만, 오히려 온전한 내 편이 생긴다는 것이 저를 더 강하게 만들고, 제 단점을 보완해 주었습니다. 결혼 준비와 바쁜 업무가 겹쳤던 3~5월은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 저는 2010년에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2017년에 크립토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벌써 15년째 어딘가에 투자 중이지만, 여전히 졸업하지 못한 것을 보면 투자에 큰 소질은 없는 것 같습니다. 15년 동안 세 번의 졸업 기회를 얻었지만, 이를 전부 잃어버리는 실패를 경험했고, 이 세번의 실패는 저를 쫄보로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결혼이라는 이벤트와 맞물려 안정적인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기에 메가 상승장에도 큰 돈을 벌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은 거의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토콜들을 운영하는 일입니다. 일의 특성상 어떤 프로젝트가 잘 빌드하고 있는지, 어떤 로드맵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이는 오히려 투자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문제를 차분히 해결하며 빌드하는 팀들의 코인은 가치가 오르지 못했고, 빌드를 하지 않는 팀들은 KOL 마케팅과 MM으로 코인 가치를 끌어올려 누군가에게 큰 부를 안겨주었습니다. 제가 “그거 까보면 다 스캠이야”라고 투자를 꺼리던 프로젝트들은 높은 코인 가격과 마케팅 덕에 ‘근본 프로젝트’가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요즘 가장 핫한 내러티브들(밈, AI 에이전트 등)은 빠른 리서치와 기민한 관심 전환이 필요한데, 바쁜 일과 가정에 치인 저로서는 쉽게 따라가기 어려웠습니다. 올해는 적어도 잃지 않는 안정적인 투자를 하고 있었지만, 하반기 빠른 메타 전환과 주변 졸업자들로 인해 끝없는 FOMO에 패배했고, 몇 번의 실수는 잘 키켜오던 원칙을 깨고 또 손실을 가져다 주었죠. 블록체인은 지난 하락과 횡보 기간 동안 인프라를 탄탄히 발전시켜왔고, 이제는 그 위에서 어플리케이션들이 빛을 보고 있습니다. 결국 폭발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을 감당하기 위해 인프라의 시기가 다시 올 것이고, 저는 그때 수확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빠른 내러티브 전환을 따라가기에 저는 그렇게 민첩하고 똑똑하지 못하기에, 훌륭하신 분들을 잘 팔로우해 대체하고, 저는 꾸준히 제 방식으로 투자해 보겠습니다. 연말 휴가를 맞아 발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글에서, 해변에서 쉬며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잃을것 없는 예전에 좋아했던 것들이 진짜 내가 좋아하던 것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5년은 나 자신의 행복에 조금은 더 관심을 두고자 합니다. 사실 이렇게 긴 글은 아무도 안읽으셨겠지만..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5년 되세요!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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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ungmin
Seungmin@organ_mo·
[하이퍼리퀴드는 어떤 보안 가정을 가지고 있는가?] 이번 쓰레드는 최근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하이퍼리퀴드의 보안 가정은 무엇인지, 타 프로토콜들과 비교하며 알아봅니다. ** 하이퍼리퀴드는 밸리데이터가 네 명 뿐이니까 안전하지 않다는 뻔한 소리를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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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among
Rejamong@r2Jamong·
[이더리움의 미래(빔체인, zk를 쉽게 설명해보자!)] 빔체인 어쩌구 ZK어쩌구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비약이 좀 있으니 딴지 금지 ㅠㅠ) 방콕 데브콘에서 이더리움 재단 실질적인 리서치 리드인 @drakefjustin 가 이더리움의 합의 레이어를 PoS에서 ZK기반의 빔 체인(Beam chain)으로 변경하기 위한 5년향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예 새로운 소식이라기 보다는 매년 비탈릭이 업데이하던 기존 이더리움 로드맵을 정리하고 구체적인 타임라인을 집어 준 발표였습니다. 이 빔 체인의 핵심은 "이더리움 L1의 완전한 ZK화"에 있습니다. ZK라고 하면 사실 저도 머리부터 아픈데요, 이게 대체 뭐고 어떻게 변하겠다는 것인지 비개발자 분들도 이해할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블록체인을 왜 사용할까요? 그 어떤 중앙 주체도 신뢰할 필요 없이 내 자산을 관리하고, 중앙 서버 없이도 무언가 프로그램을 (영구적으로) 만들 수 있는 "무신뢰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블록체인이 이 무신뢰를 달성하는 방법은 "재실행(Re-execution)"입니다. 그림으로 한번 볼게요. (출처 : Ye Zhang, Zero Knowledge Proofs MOOC) 우리는 보통 메타마스크, 팬텀 등과 같은 지갑과 어딘가의 RPC노드를 통해 블록체인의 데이터를 조회합니다. 내 잔고는 어떻고 저 컨트랙트가 가진 데이터는 어떻고.. 이렇게 조회한 데이터는 사실 데이터를 보내준 RPC 노드를 완전히 믿어야만 하죠. 맞는지 직접 확인해보려면 직접 풀노드를 운영해야 합니다. 이 데이터가 블록에 담긴 트랜잭션들을 통해 나온 "진짜" 데이터인지를 직접 검증하기 위해서는 수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블록체인의 상태 데이터(DB라고 해두죠)를 다운받아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블록이 생길때마다 이를 다운받아 블록 안에 담긴 트랜잭션들을 순서대로 "실행"해보고 그 결과로 바뀐 내 DB가 다른 노드들이 가지고 있는 DB와 같은지를 또 비교해 봐야 합니다. 즉 무신뢰를 달성하기 위해 블록의 트랜잭션들을 "재실행"해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검증하기 위해 직접 노드를 운영하는 것"은 이처럼 비싸고 비효율적인 작업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개인의 PC 혹은 휴대폰에서 직접 검증하기 보다는 RPC노드를 신뢰하고 데이터를 받아오는 것이죠. 이 비싼 검증 과정이 ZK를 통해 어떻게 개선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 그 전에 듣기만해도 머리아픈 ZK에 대해서도 아주 간단히 이해하고 갈게요. (100% 맞는 설명은 아니지만 이해를 위해 축약합니다.) "나" 라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정보는 매우 많습니다. 이를 다 기록하려면 꽤나 많은 데이터가 필요할거에요. 그리고 이 정보들 중에서는 노출하고 싶지 않은 데이터들도 많습니다. 이 많은 데이터들을 Prover라는 친구가 zkp(zk-proof, zk증명) 이라는 것으로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이 zk-proof라는 암호화된 증명 데이터는 원본 데이터보다 혁신적으로 작을 뿐더러 암호화되어 원래의 데이터를 확인할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합의된 규칙에 의해 Verifier라는 친구는 이 증명을 통해 proof를 검증해낼 수 있습니다. 제 모든 데이터를 하나도 공개하지 않고도, 심지어는 제 나이를 공개하지 않고도 술집에서 제가 19세 이상이라는 것을 손쉽게 검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분증을 보여주지 않고도 말이죠! 자.. 이 zkp는 두가지 재밌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1.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도 손쉽게 증명이 가능하다. 2. 원본 데이터를 혁신적인 사이즈로 압축할 수 있다. 첫번째 특성을 사용해 우리는 zk를 프라이버시 솔루션으로 사용합니다. 신원인증, 자금세탁, 트랜잭션 숨기기 등 이미 많은 곳에서 zk를 활용하고 있죠. 여기에 두번째 특성까지 더해져 우리는 블록체인의 미래 모습에 대해 그려볼 수 있습니다. 블록 안의 많은 트랜잭션들과 이를 실행한 결과에 대한 증명을 zk proof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모든 블록들을 재귀적으로 zk proof로 만들어 모든 블록과 체인 전체를 단 하나의 증명 데이터로 만들어버릴수도 있겠죠! 그리고 이 Proof를 검증하는 것은 개개인의 pc 브라우저나 휴대폰에서도 쉽게 가능할만큼 가벼운 작업입니다. 데이터 자체는 RPC노드를 통해 받아오더라도, 우리는 이제 각자의 pc/휴대폰에서 이 데이터가 진짜 블록체인의 데이터인지 직접 검증하고 신뢰할 수 있게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단순히 이더리움의 합의 레이어가 변경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사실 완전한 zk를 달성한 블록체인에서는 더이상 "블록"도 없고 "체인"도 없습니다. 작은 암호화 데이터(zkproof)만 존재할 뿐이죠. Permissionless verification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 "재실행"에서 "Proof를 검증하는 것" 으로 바뀌게 됩니다. 더이상 "블록"도 "체인"도 아니기에 블록체인 트릴레마와 같은것도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이죠. 기존의 "재실행"보다 "zk"가 무신뢰를 위한 인프라 솔루션으로 더 나은 문제 해결책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급진적인 변화는, 게다가 합의 레이어가 계속 바뀌는 이더리움은 최대한의 안전성을 요구하는 거대 기관들의 자금과 시스템이 올라오는 것을 꺼려저게 만들수도 있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 게다가 밸리데이터들도 더이상 수 테라바이트의 상태 데이터를 가지고 있지 않고도 검증이 가능하기에 밸리데이터 노드의 요구사항도 매우 낮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저스틴드레이크가 이더리움 밸리데이터의 최소 ETH를 32ETH -> 1ETH로 바꾸자는 것도 경제적으로 납득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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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pher
decipher@DecipherGlobal·
<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Decipher)에서 2024년 13기 멤버를 모집합니다! 🚀 > 지원서 링크 : bit.ly/decipher-13th 지원하시기 전에 디사이퍼 미디엄의 13기 리크루팅 안내글을 "반드시" 정독해주세요 😀 미디엄 링크 : medium.com/decipher-media… [ 지원 대상 ] 디사이퍼는 소속, 전공, 나이와 무관하게 블록체인에 대한 진실된 자세로 학회 활동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합니다. 신입 학회원의 경우 1년간 필수로 참여하여야 하는 활동들이 많으므로 학회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수 있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 지원 기한 ] 2024년 8월 10일(토) 23:59 까지 [ 지원 방법 ] 구글폼 링크(bit.ly/decipher-13th)를 통해 지원합니다. 잘못된 정보 혹은 허위 사실 기재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지원 전 디사이퍼 미디엄 13기 리크루팅 공지글을 반드시 정독 부탁드립니다. [ 리크루팅 일정 ] ・ 7월 21일(일) ~ 8월 10일(토) 23시 59분 : 서류 접수 ・ 8월 17일(토) 저녁 : 서류 합격자 발표 (합격자에 한해 메일 전송) ・ 8월 24일(토) ~ 25일(일) : 면접 (서류 합격자 대상) ・ 8월 26일(월) : 최종합격자 발표 (추후 일정 변동 가능) [ 디사이퍼 주요 활동 ] ・ 주 1회 정규 세션 (매주) ・ 서울대학교 블록체인의 실무응용 1 강의 수강 ・ 신입 학회원 교육 세션 ・ 주 1회의 팀별 주제 연구 ・ 컨퍼런스(DE-FERENCE) 개최 및 발표 [ 문의 ] recruit@decipher.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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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미네르바@minerva_kr·
뉴욕에서 직장 생활을 막 시작하던 때의 이야기다. 투자은행 1년차의 삶은 상상했던 것과 달리 녹록치 않았다. 입사 면접을 봤을 때의 포부와는 달리 선배들에게 업무로 까일 때마다 자존감이 바닥을 쳤고, 곧 시작될 사모펀드 이직 준비도 날고기는 동기들과 경쟁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마음이 무겁기만 했다. 늦은 밤 여러 생각으로 잠이 오지 않을 때 나는 핸드폰을 꺼내 관음적으로 소위 잘 나가는 선배들의 링크드인을 염탐하곤 했다. 골드만 삭스를 거쳐 헤지펀드에서 잘 나가는 형. 멕킨지를 다니다 현재 일류 MBA 프로그램에 재학중인 누나. 원하는 은행에 입사했음에도 불구, 내 시선은 주위에 나보다 훨씬 더 멀리 가있는 사람들에게 고정되어 있었고 그들처럼 잘 되고 싶다는 욕망에 짓눌려 있었다. 그리고 화면에 비춰진 그들의 화려한 레쥬메를 볼 때마다 '나도 딱 저 정도만 되면 고민이 없을텐데 참 부럽다'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다. 회색빛으로 물들어 있던 당시 내 삶의 유일한 낙은 참여하고 있던 멘토링 프로그램이었다. 현직에서 일을하는 한인들과 월가 금융계에 입성하고 싶어하는 한인 대학생들은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나도 대학교 3학년이었던 친구와 짝이 되어 가끔 통화를 하곤 했다. 나도 커리어를 막 시작한 입장에서 대단한 조언을 해줄건 없었고 그 친구가 은행 여름 인턴십에 잘 지원할 수 있도록 레쥬메를 수정하고 elevator pitch를 교정해주는 기본적인 일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멘토링 세션이 조금 일찍 끝난 어느 날 그 친구에게 의외의 말을 듣게 되었다. "형은 고민이 뭐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딱 형 위치만 되면 고민 없이 참 행복하게 살것 같아서 여쭤봐요." 갑자기 들어온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멘티에게 내가 사실 지금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잘 적응을 못하고 있다고 까발리기도 쪽팔렸고, 또 아직 대학생 밖에 안된 어린 친구에게 나도 아직 갈 길이 너무 멀어서 한숨밖에 안 나온다고 푸념하기도 난감했다. 그래서 '누구나 다 살면서 고민거리는 있지'라고 대충 둘러댔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친구와 전화를 끊은 뒤 나는 핸드폰을 쉽게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삶의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내가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일 수 있다는 사실이 뭔가 웃기기도, 허무하기도 했다. 근데 어쩌면 내가 링크드인에서 부러워하는 그 선배들 또한 비슷한 입장일 수도 있지 않을까? 내 선망의 대상이었던 그들 또한 결국 나와 같이 고민거리로 가득한 부족한 인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수도 있겠다는 깨달음에 머리를 한대 맞은듯 정신이 들었다. 그 일 이후로 내가 깨달은 것은 결국 삶이라는 것은 문제의 연속이라는 것. 그리고 우리는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몸부림치는 존재들이라는 것이다. 저 대학만 붙으면 인생이 잘 풀릴 것 같다. 저 사람과 교재하면 내 삶이 행복할 것 같다. 저 회사에 취직만 하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다. 저 아파트만 살 수 있다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 것 같다.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바램들이 아닌가? 물론 인생에서 큰 목표를 잡는 것은 당연히 바람직한 일이고, 그런 퀘스트를 하나씩 해결하는 것은 분명 보람된 일이다. 하지만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현재 언약의 땅이라고 생각되는 그곳에 막상 도착하면 우리는 결코 만족하지 못한채 새로운 걱정거리와 욕구들을 만들어 낼 것이다. 그게 아니면 왜 모두가 우러보는 연예인과 재벌들이 우울증에 걸릴까? 물론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자전거에서 우는 것보단 메르세데스에서 우는 것이 좀 더 낫다"는 유명한 격언처럼 돈과 성공은 삶에 있어서 당연히 중요한 요소다. 나는 결코 무소유의 철학을 펼치며 '이 모든 것이 다 부질없으니 있는대로 행복하게 사십쇼'라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목표를 세우되 그곳에 도달하는 것이 삶의 유일한 목적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왜냐하면 퀘스트 해결 만으로는 인생이라는 과업이 절대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피라미드를 올라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쳤던 내가 그걸 자신있게 반증할 수 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정말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을 즐기고, 또 거기서 얻게 되는 소소한 성취감을 즐기는 것이다. 원하는 대학교에 들어가겠다는 다짐도 중요하지만, 준비를 통해 겪는 고난과 역경 그리고 그걸 통해 얻는 경험과 인연들 또한 중요한 것이다.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 목표한 천국의 계단을 다 오른 것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는 것 또한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다. 오래 기다렸던 영화를 영화관에서 드디어 보는 일. 소중한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일. 가족들과 제철음식을 먹으러 주말 나들이를 떠나는 것. 모두 다 중요하고 소중한 일들이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남들의 하이라이트와 우리의 일상을 비교하며 주늑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실 진정한 행복은 작품의 하이라이트가 아닌 평범한 씬들에서 나온다는 것. 그리고 어쩌면 보잘것 없다고 생각되는 우리들의 드라마도 어떤 이들에게는 빛나는 명작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는 것. 이 글을 오늘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각자 고민하고 고군분투하는 X의 모든 분들께 바치고 싶다. Life is a journey, not a destination. 모두 화잇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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