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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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Road84

교육 최전선 17년 / 그레이트티처를 꿈꾸며/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싶다면! / 우리 아이가 이 시대를 살아갈 힘을 길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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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학교 바깥에서 모르는 교직 사회의 희한한 문화> 바깥에서 들으면 좀 이상하게 느낄 거 같은 건데, 교사들에게 연수란 일종의 회사 차원의 교육 같은 것. 사실 웬만하면 안 가고 싶어 한다. 만약 관심이 있는 연수라면 가지 말라고 해도 가고.‘ 그런데, 관리자(교장, 교감)은 희한하게 권유 아닌 권유를 함. (본인들 친구들한테도 이렇게 말하나 궁금할 때가 있다.) 워딩은 이렇다. 1. 자기가 보내고 싶은 연수가 있다. (이것도 이해 안됨. 좋아 보이면 본인이 가지) 2. 그 연수를 자기 말을 잘 듣는 교사들에게 시킨다. 3. 또 시킨다고 간다. (이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교직군 자체를 잘 보여주는 예) 4. 그런데 그게 좀 성에 안 차는지 회의나 메시지 같은 걸로 독촉한다. 5. 그 중 내가 최근에 들은 말. 6. 젊은 교사 분들이 연수를 가는데, 혼자 가기 좀 뻘쭘하고 그러니까 동료 교사분들께 부탁하더라. 그런데 또 그걸 흔쾌히 같이 가주시더라. 그런 걸 제가 기억하고 있다. 너무 훈훈하지 않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7. ????????? 8. 본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서라면, 가지 말라 해도 간다. 왜 본인이 좋다고 남도 좋다고 생각할까? 9. 이게 교직 사회에서 희한한 사고 중 하나다. + 지금 교장과 교감은 본인이 담임할 때, 평교사일 때 연수 하나도 안 갔었다고 한다. 물론 들은 말이지만, 이걸 사실로 믿고 싶어지는 얄팍한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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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it_hingggg 생각을 좀 더 정리한 글을 덧붙입니다. x.com/i/status/20540…
제로길@ZeroRoad84

이분의 불만이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된다. 나 역시 그런 경험이 꽤 있으니까. 하지만, 그것과 ‘교육적’인 것과는 다르다. 교육은 자본주의를 정확히 가르치는 것이다. 놀이공원은 복지기관이 아니고, 자본주의의 대표적인 곳이다. 아이들을 위한 곳이라고 하지만, 이 곳을 운영하고 매출을 창출하고 또 더 나은 놀이기구를 도입하는, 아이들의 꿈을 위해 선순환하는 구조라 봐야할 터이다. 그렇기에 돈 때문이라는 단순한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놀이공원의 매출을 보고 입장권, 매직패스 가격 등이 정해진다. 이것이야 말로 자본주의. 그런데, 매직패스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부모가 불만에 가득찬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물론 우리 아이에게 부모로서 부끄러울 수 있다. 저렇게 돈을 써서 못하는 게 아쉬울 수 있다. 그런데 그게 놀이공원 때문인가? ‘아이’에게 보여주는 나의 모습 때문이 아닌가? 결국 내가 부끄러운 것 아닌가 반문해볼 필요가 있다. 나 역시 저분과 같은 경험을 했고, 그래서 아이에게 다음 놀이공원 가서는 계획을 짜서 최대한 많이 타도록 해보자고, 실천했다. 당연히 아이는 매직패스 다 구입해서 다 가고 싶을 것이다. 그건 아이의 생각이고 아이의 자유다. 자연스러운 것. 그런데 우린 어른이다. 어른은 어른답게 좀 더 고민하고 신중해야 한다. 그게 어른인데 어떻게 하겠나.. 어른으로서, 아이에게 자본주의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거나, 그게 힘들다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보도록 계속 고민해야 한다. 감정적 불만에 집중시키면,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한다. 그리고 부모는 굳이 교육적이지 않아도 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도 배워가는 게 많지 않았는가. 그래도 굳이 ‘교육적’이고 싶다면, 자본주의 논리를 정확히 알려주는 게 교육적인 것이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 부모를 통해 아이는 사회를 배운다. 나 역시 100퍼센트는 어렵지만, 혹시 왜곡된 생각이 없을까 이분 글로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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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거기에 ‘교육적’을 붙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교육은 자본주의를 정확히 가르치는 겁니다. 놀이공원은 복지기관이 아닙니다. 자본주의의 대표적인 곳이죠. 놀이공원의 매출을 보고, 입장권, 매직패스의 가격 등이 정하는 것입니다. 매직패스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부모가 불만에 가득찬 모습을 보고 아이는 무엇을 배울까요? 아이에게, 돈을 내고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도 있다. 우리가 왜 돈을 안 내냐고 하면, 자본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자본이 한정적이니까 계획을 세우는 거다. 그러니까 절약도 하고 하는 거다. 이렇게 자본주의를 알려주는 게 돈으로 전부 다 되는거야라고 불평하는 것보다 훨씬 교육적입니다. 자본주의 논리를 정확히 알려주는 게 교육적으로 옳은 겁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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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잇힝🧶🧶@it_hingggg·
아이에게 ‘먼저 온 사람이 먼저 하는거야’ 라고 가르쳐주는 중에 옆에 매직패스로 슝 지나가는 사람이 있다고 쳐. 아이가 저사람은 왜 줄 안 서고 먼저가? 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거임? 응 돈만내면 다 돼. 돈이면 모두 다 해결~ 이렇게 말하더라도 마음에 아무것도 안 걸림?
MC호랭이@wiriness

놀이동산 매직패스 새치기다 VS 새치기 아니다.. 돈을 더 지불하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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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교육감이면 교육감이지, 진보교육감은 또 뭔가? 학생 인권 보호 내세우면서 정치권에서 호도한 것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또? 교원은 정치기본권 필요없다. 그냥 관심 가지지 말아 다오. 그러고 보니, 교육 정책 공약은 없네. 그냥 국회의원이나 나가서 당신들끼리 싸우라고.
오마이뉴스@OhmyNews_Korea

진보교육감 후보 15명 "학생인권 보호, 교원 정치기본권 보장" 공약 발표 #민주진보교육감 #교육감선거 #공동공약 omn.kr/2i5oy 윤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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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died8282 오 혜안입니다. 이제 곧 그런 업체가 뜨.. 아닙니다. 그 업체들도 민원은 싫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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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교사계
익명의교사계@died8282·
현체 존나 말이 많은데 ㅋ 뭐 수업도 교사가 꼭 할 필요없다가 교육청 논조 아님? 그럼 현체도 교사빼고 너네끼리 가. 학생 학부모 업체 이렇게 셋이 갔다오셈 교사들은 학교에서 밀린 업무나 좀 할테니까. 그럼 윈윈아니야? ㅋㅋㅋ 수업은 교사가 안해도 된다면서 현체는 왜 교사가 데려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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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goPygargo 그 학부모 담당자 지위 명이 '교장'이지요. 들어보니 대부분 학교의 학부모 담당자가 태만하다는 얘기는 자주 들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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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가
파이가@goPygargo·
선생님들이 받은 민원 보면 저건 가히 정신병자들임. 선생에게 매뉴얼을 줄 게 아니라 입학하면서 동시에 학부모에게 매뉴얼을 주고 단련시켜야 함. 저것들이 어른이 아니라 애야 애. 학부모 담당자를 정하고 그 사람하고만 소통시키며 개같은 민원은 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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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syeonblue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석은 이제 본인이 하고 싶은 거 유튜브 쪽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재석보다 웃기고 잘하는 후배들이 먹을 파이는 남겨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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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수연@syeonblue·
유재석 1972년생 50대 중반…. 넷플릭스 새예능 유재석캠프 공개예정 지예은 이광수 변우석 고정 이효리 +이상순 출연 지원사격 한국에서 핫한연예인+자기말잘듣는 하하같은 사람들 하나 끼우고 맨날 똑같은거하는 프로그램 만들기. 시청률 안나오면 예전에 했던거 또 하거나 인맥으로 스타 끼워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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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dailyonjeje 언어의 태도야말로 인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척도이지요.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친구를 두신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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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Z
KeepZ@dailyonjeje·
친한 친구 중에 말을 유난히 예쁘게 하는 애가 있다. 가령 이런 식이다. 짜증 날 때 “아, 짜증 꽃다발이네?” 일이 많을 때 “오늘 일개미 모드야.” 고기 먹고 옷에 냄새 배였을 때 “이건 부자 냄새야.” 이 친구 덕분에 말의 힘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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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hyedn8131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쳐 지나가서 기억도 못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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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유니콘
꿈꾸는유니콘@hyedn8131·
@ZeroRoad84 나는 그때는 왜 몰랐던걸까...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1인입니다 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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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유니콘
꿈꾸는유니콘@hyedn8131·
진짜 신기하다, 공중에 걷는것처럼 보이는 춤이라는데~ 눈씻고 다시봐도 공중에서 걷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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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Gongho_Bang 자본주의의 언어로 공산주의의 본질을 얘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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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jjomi0610 문제의 포인트는 나이가 아니라 부모님 같습니다. 나이가 40이든 50이든 능력 뛰어난 사람은 다 합니다. 저 나이까지 능력을 못 갖추게 만든 부모 탓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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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미
쪼미@jjomi0610·
나 우리 회사 우리팀에 디자인하시는 분 입사하셨거든? 근데 이분이 진짜 늦깍기 신입? 그런거였어 신입인데 4n이셨던 분이셨는데,,. 출퇴를 부모님께서 다 도와주시고 ... 첫날 출근할 때,, 부모님이 회사 안까지 들어오셔서 우리 애 잘 부탁드린다면서 인사하는거야 나 진짜 너무 당황했자나 ... 왜냐하면 나랑 나이차이도 많이 났고... 근데 나보다 직급은 어리고.. 그래서 아 넵 했는데.. 이 분이 일 하는게 진짜 ... 업무능력이 따라오질 못하는거야 그래서 진짜 솔직하게 죄송한데,,, 이거 지금 며칠째,, 아니 몇주째 이 똑같은 업무만 하는데 왜 못따라오냐 .. 하니까 아 넵 ...아 아.. 넵 하시더라? 근데 여기서 대박인 건 담 날 이 막내 출근안하고 이 분 부모님께서 회사로 전화와서 우리 애가 어제 이런 일이 있었다더라. 그래서 우리 애 출근 오늘 기분 안좋아서 출근 못시키니까 연차 신청할게요 .. 뚝 하고 끊으심.. 진짜... 하 ... 할 말을 잃었음
돈키@kittymichingirl

대학교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들었는데 성적문의를 엄마가 전화로 한대ㅋ 요즘 애들 대부분이 자기의견 피력 못하고 부모한테 의존한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고등학교도 아니고 대학교인데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 000학생 엄마인데요~ ’ 라고 전화하는게 말이 되냐고,,, 이런 애들이커서 사회로 나오니까 요즘 회사로도 엄마가 전화하잖아^^ 나 실제로 인턴 엄마가 팀장한테 그만둘거라고 전화한 거 봤잖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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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길
제로길@ZeroRoad84·
@sonsarang3814 저 분이 이상한 듯합니다. 100개의 가족이 있다면, 100개의 선택지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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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날
아스피날@sonsarang3814·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고 할 만큼 우리나라 정말이지 각박해진 거 같다. 모든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닐 터이나, 이런 생각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가난해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면서 애 둘셋 부양해서 대학 보내고 자수성가시키는 부모들의 시대는 지나버린 것인가.
아스피날 twee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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