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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LEE JIN HY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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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LEE JIN HYEOK
@celsus_lee
현실주의 20대 직장인 배 타다 온 흙수저 출신 대기업 재직자 2030을 위한 인간관계 커리어, 투자 가이드 #인간관계 #사회생활 #투자 #프리미엄플러스
대한민국 เข้าร่วม Mayı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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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앱 하나로
매출 460억 만든 한국 회사가 있음.
'알라미'앱.
회사는 딜라이트룸이다.
겉으로 보면 너무 단순함.
알람 맞추고,
시간 되면 울리고,
수학 문제 풀거나,
사진 찍거나,
스쿼트 해야 꺼지는 앱.
근데 2025년 실적이 꽤 세다.
매출 46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영업이익률 40% 이상.
알라미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누적 다운로드 1.1억,
97개국 앱스토어 카테고리 1위,
스토어 평점 4.8점.
왜 이렇게 커졌을까?
대부분 알람앱을
"정해진 시간에 소리 내는 도구"로 본다.
알라미는 이 정의를 바꿨다.
"정해진 시간에 실제로 사람을 일어나게 만드는 도구"
여기서 차이가 생김.
사람들이 원하는 건
알람 소리가 아니다.
지각하지 않는 것.
출근을 망치지 않는 것 등등
그래서 미션이 중요하다.
수학 문제는 머리를 깨우고,
흔들기와 스쿼트는 몸을 깨우고,
사진/QR 미션은 침대 밖으로 끌어낸다.
기본 알람은 손가락 하나로 끝나지만,
알라미는 "깨어 있는 사람만 끌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거다.
수익화도 여기서 나온다.
첫 알람에 잘 깨는 사람은
기본 알람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진짜 못 깨는 사람에게는
이 앱이 필수재가 된다.
무료 유저에게는 광고,
더 강한 기상 경험이 필요한 유저에게는 구독.
2025년 인터뷰에 따르면
초기에는 광고 매출 100%였지만
2024년에는 전체 매출의 약 30%가 구독에서 나왔다.
더 재밌는 건 기술 난이도다.
사람들은 알람앱을 쉽게 생각하지만,
사실 이건 OS와 계속 싸워야 하는 앱이다.
알람은 정시에 울려야 한다.
한 번 안 울리면 사용자의 신뢰가 바로 무너진다.
근데 Android는
배터리 최적화,
Doze,
exact alarm 권한,
제조사별 백그라운드 제한이 다 다르다.
Alarmy FAQ에는
삼성, 샤오미, 픽셀, 오포, 원플러스, 비보, 화웨이 등
제조사별 알람 미작동 대응 가이드가 따로 있다.
iOS도 쉽지 않다.
Alarmy는 iOS FAQ에서
무음 모드에서는 앱을 강제 종료하지 말라고 안내한다.
서드파티 앱은 기본 시계앱처럼
항상 시스템 레벨로 소리를 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Android 12에서는 정책 변경 때문에
알람 중 전원 끄기 방지 기능도 제거해야 했다.
즉 알라미의 진짜 어려움은
"수학 문제를 넣었다"가 아니다.
전 세계 수많은 기기에서
매일 아침 같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거기에 수면 분석, 코골이 감지, 미션 난이도 조절까지 붙으면
단순 유틸이 아니라 웰니스 기술 제품이 된다.
여러 모로 확장성이 엄청난 앱
이 모든 것은 심지어 투자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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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못 뛰는 대진연들아 프로틴 쉐이크
마시고 뛰어라
이진혁 LEE JIN HYEOK@celsus_lee
아침 조깅의 장점 1. 공복 유산소 지방 연소 UP 2. 얼굴 붓기 빠져서 갸름해짐 3. 자고있는 몸을 깨워서 하루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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