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많은 습작과 스케치를 통해 르누아르의 작업 방식을 엿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파리에 계시거나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메인 전시는 7월 19일까지, 데생 전시는 7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
(왼) 르누아르가 그린 폴 세잔의 초상
(오) ‘피아노 레슨’을 위한 에튀드
어제부터 오르세에서 르누아르 특별전 두 개가 시작되었는데요. 메인 전시에는 개인 컬렉션뿐만 아니라 미국 주요 미술관들에서 대여해 온 작품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어요 🥹 그리고 또 하나는 르누아르의 데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전시로, 파스텔과 상긴을 활용한 작품들이 많았어요.
나 방금 초등학교에서 미술사 가르치는 거... 마지막 수업 했는데 진챠 울 거 같음...🥹 일단 내가 담당한 반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방금 마지막 수업이 끝나자마자 아이들이 나한테 노란 장미를 건냄 💛💐 그러고 나갈 때 반 아이들 하나 하나 내게 달려와서 안기는데ㅠㅠ 어케 안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