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부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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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
@twojaappaa
서울 월세, 대기업 직장인 손과장. 세 번 무너졌던 투자자. 두 아이와 아내를 책임지는 외벌이 가장으로 버틸 수밖에 없었던 시간들. 크게 잃어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하루씩, 조용히 쌓아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나스닥 나스닥도 지금 반등에 "아니 이거 ㅅㅂ 추세 다 돌리는거 아님?" 하는 애들 있는데, 내 생각은 "지금은 아님" 일단 확실한건 4월부터의 랠리는 지금 시점에선 "종료"되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임. 일단 하락의 각도가 앞선 하락과는 비교도 안되게 가파르게 나온걸 볼 수 있음. 그리고 심지어 20일선도 바로 이탈함.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는 일부 리스크 관리를 가져가는게 맞음. 비록 단기반등이 있을지라도.



지금임. 이제 진짜 하락임. 최대한 현금 포지션 유지한채로 있어야 함.

$EWY, #KOSPI 6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이번 주 목요일이고, 이제 3거래일 남음. 아래 포스팅에 만기일까지 조심하라고, 이번 주는 "선수"들의 무대라고 했는데 섣불리 뛰어들어서 다친사람은 없었기를 바람. 오늘 장 마감 후, 외궈의 옵션은 상방에 크게 들어옴. 우선 하방의 경우, 외가격 1150, 1100, 1050에 추가로 배팅. 이건 변동성에 대비한 헷징으로 판단. 혹여나 미장에서 무슨 일이 터지거나 혹은 국장에서 신용+미수를 한 번 더 터트리는 경우에 방어막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임. 상방은 +672억 콜옵션을 ATM부터 골고루 위에 배치함. 최대 1200인데, 현실적으로 1975.5(지수환산 7553)까지 가능함. 그리고 그 위로 콜매도가 쌓여있으며, 만약 내일부터 급등이 시작된다면 1262.5까지 큰 금액이 배팅되어 있으나 여긴 로또 포지션. 만기일까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경거망동하지 않으면 적어도 돈 잃는 대참사는 겪지 않을 것으로 생각함. 자세한 포스팅은 이따 저녁에...☝️🏼👽





#KOSPI, $EWY, #신용잔고 6월4일자 기준, 미수금이 1조 3천억에서 1조 8천억으로 다시 5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옴. 이 날은 증시가 양봉 띄우며 반등한 날이라서 그럴 수 있음. 아마 며칠 뒤 나올 오늘자 미수금은 줄어들었을 것으로 생각함. 코스피 신용잔고는 1천억원 증가, 코스닥 신용잔고는 800억원정도 감소. 6월4일 이후 이틀간 급락했기 때문에 코스피와 코스닥 신용잔고는 감소할 것으로 추정.







과장 5년차가 들려주는 퇴직연금 이야기 - 퇴직연금도 리밸런싱이 필요하다 ⑭ 퇴직연금은 한 번 사면 끝인가. 그렇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비중이 틀어진다. 예를 들어 주식 70, 안전자산 30으로 시작했다고 하자. 주식이 크게 오르면 어느새 주식 85, 안전자산 15가 되어 있다. 내가 원하는 포트폴리오가 아닌 상태로 계속 굴러가고 있는 것이다. 리밸런싱은 비중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작업이다. 오른 자산을 일부 팔고, 내린 자산을 더 사는 것. 자동으로 고점에 팔고 저점에 사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퇴직연금에서 리밸런싱은 특히 유리하다. 일반 계좌에서는 매도하면 세금이 발생한다. 퇴직연금 계좌 안에서는 매도 후 재매수를 해도 세금이 없다. 리밸런싱 비용이 거의 없다는 뜻이다. 퇴직연금에 많은 시간을 쓰기 어렵다면 이 두 가지 기준만 챙기자. 첫째, 최초 설정 비중이 목표치에서 10%포인트 이상 벗어났을 때. 둘째, 연 1회 정기 점검. 둘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비중을 다시 맞춘다. 분기 1회 확인, 필요할 때만 실행. 이 정도면 충분하다. 나는 여기에 트레이딩 관점을 하나 더 얹는다. 고점에서 매도하고, 저점에서 매수하면서 시장이 과열됐다고 판단되면 안전자산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린다. 고점과 저점 판단은 여러 지표를 조합해서 한다. 추세의 파동과 피보나치 비율, 이동평균선, 지지·저항 구간. 한 번에 다 팔거나 사지 않는다. 분할로 진행한다. 시장 과열 여부는 따로 본다. 공포탐욕지수와 VIX 변동성 지수를 참고한다. 탐욕이 극단적으로 높거나 VIX가 낮게 안정된 구간이 길어지면 과열 신호로 읽는다. 그때 안전자산 비중을 더 올린다. 이 방식은 시장을 지속적으로 봐야 가능하다. 시간이 없다면 처음 소개한 두 가지 기준으로도 충분하다.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식을 고르면 된다. 퇴직연금은 방치해도 되는 계좌가 아니다. 1년에 한 번이라도 들여다봐야 한다. 비중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수익률이 달라진다. 다음 편 - 퇴직연금과 IRP, 연금저축. 세 계좌의 차이와 활용법.



#KOSPI, #KOSDAQ, $KORU, $EWY 코스피 야간선물은 -8%로 마감. 선물지수 1194에 월요일 프리장을 시작할 것으로 보임. 월요일 푸욱 쏟아내면 코스닥은 아주 상당한 물량의 신용과 미수가 싸악 썰려나갈 것 같음. 독일에 상장된 하이닉스는 종가가 -20% 정도니까, 대략 180만원 정도에 오픈한다고 보면 됨. 물론 NXT 에서 으잌 개꿀! 하면서 매수하는 주체들이 있다면 좀 더 위에서 시작할 수도 있음. 중요한 건, 6월물 풋옵션 하단에 지지선이 없음. 전부 매도포지션인데 금액도 크지 않아서, 이거 다 부수고 내려가면 그야말로 차트에 줄긋고 매물대에서 멈춰주길 기도해야 함. 코스피지수 기준으로 7419-7200 사이가 단단한 매물대 구간임. 여기 찍으면 웃샤! 반등! 이러면서 그냥 무지성으로 매수할 생각하지 말고, 다음 주 목요일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라는 것을 상기하시길. 하락하는 관성+반등하는 힘을 이용해서 시간가치가 짧은 옵션으로 위아래 강력한 무브를 만들어 낼 수 있음. 다음 주는 "선수" 들의 시간임. 강력한 반등이 나올 때, 우와와 사즈아아아!!! 했는데 거기가 고점. 또 크게 하락하니까 손절하면서 위아래로 심하게 얻어터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엑스 포스팅 보니까 지식자랑하는데 여념들이 없으신 듯. 중요한 건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 그리고 지키는 것 아니겠음? 숏감마가 어쩌고, 홍콩에 상장된 2배 레버리지 청산이 나와서 얼마나 되는 물량이 한국시장 개장되면 쏟아내야 한다는 둥 그런 거 듣지 마시고(어차피 봐도 모르시잖아요?). 다음 주 목요일까지 진득하게 지켜보시면서 차분하게 대응하시면 됨. 여기가 상승장 끝자락이라고 생각하지 않음(거의 다 온 것 같긴 하지만). 만약 다음 주 만기일 지나서도 외궈들이 포지션 이상하게 잡으면 바로 포스팅으로 알려드리겠음. 남은 주말 푹 쉬시길. 그럼 오늘은 여기까쥐이 ☝️🏼👽


코스피 차트를 보는 내 시각. 지난 상승 흐름을 엘리어트 파동으로 분석하면 큰 추세의 1파가 완성됐다고 본다. 2,284에서 시작해서 6,300대까지 올라온 5파 구조. 그게 큰 그림에서 ①파였다. 이후 5,000 근처까지 내려온 조정이 ②파. 그리고 지금 올라가고 있는 이 흐름이 ③파의 시작이다. 엘리어트 파동에서 3파는 보통 1파보다 짧지 않다. ①파의 상승폭만큼만 간다고 가정해도 5,000에서 4,000포인트 이상이 더해진다. 계산하면 9,000포인트는 가볍게 넘는 그림이다. 급등을 가정한 게 아니다. 1파의 폭을 그대로 대입한 보수적인 시나리오다. 물론 단번에 가지는 않는다. 큰 추세 안에서 조정은 반드시 온다. 그게 파동이고, 그게 시장이다. 다만 지금 이 상승은 기간적으로도 신호가 보인다. ①파 안에서 작은 상승 흐름들을 보면 9주에서 11주 사이에서 마무리가 됐다. 2025년 9월 상승은 9주, 2025년 12월 상승은 11주. 지금 ③파의 이번 상승이 딱 10주차다. 상승폭도 짧은 시간에 많이 왔고, 주봉과 월봉 이평선 이격도도 점점 벌어지고 있다. 경험상 이런 구간에서는 조만간 숨 고르기가 온다. 그 조정이 오면 무너지는 게 아니다. 무너지는 것은 일봉의 하락 패턴과 주봉, 월봉의 하락 패턴이 겹칠 때라고 생각한다. 그때까지는 큰 추세 ③파 안에서의 작은 조정이고, 좋은 자리에서 물량을 담을 수 있는 기회다. 나는 그 구간을 기다리고 있다.


과장 5년차가 들려주는 퇴직연금 이야기 - 퇴직연금에서 스노우볼은 이렇게 커진다 ⑪ 배당 성장 ETF를 퇴직연금에 담았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배당은 스노우볼처럼 굴러간다. 처음엔 작다. 그런데 구를수록 커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빠르게. 스노우볼을 크게 만들 수 있는 핵심은 배당을 꺼내지 않는 것이다. 일반 계좌에서 배당을 받으면 계좌에 현금으로 쌓인다. 그걸 쓰고 싶은 유혹이 생긴다. 퇴직연금 계좌는 다르다. 중간에 꺼낼 수 없다. 배당이 계좌 안에서 자동으로 재투자된다. 강제로 복리가 작동하는 구조다. 지금 당장 현금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스노우볼을 크게 만들고 싶다면, 배당 성장형 ETF여야 한다. 지금 배당률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배당이 매년 늘어난다. 늘어난 배당이 더 많은 ETF를 산다. 그게 또 배당을 만든다. 해가 갈수록 원금 기준 배당률이 올라간다. 10년 전에 산 SCHD가 지금 기준으로 배당률이 3배 이상 된 것처럼. 여기에 납입금이 더해진다. 회사에서 매년 1월, 연봉의 1/12이 일시에 들어온다. 한 번에 다 사지 않아도 된다. 그 금액을 12등분해서 매달 일정액씩 분할매수하면 된다. 타이밍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냥 매달 같은 날, 같은 금액. 이것만 해도 충분하다. 배당 재투자 + 월 분할매수. 이 두 바퀴가 같이 돌아간다. 나는 조금 다르게 운용한다. 절반은 분할매수 원칙대로 굴린다. 나머지 절반은 차트를 본다. 내가 관심 있는 섹터 ETF를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차트를 확인하고 매매한다. 트레이딩 경험이 있다면 이 방식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 경험이 없다면 분할매수 원칙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퇴직연금 계좌의 구조가 이 전략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꺼낼 수 없으니 굴러가고, 세금을 안 떼니 전부 재투자되고, 매달 납입이 쌓이니 복리가 커진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스노우볼도 커진다. 다음 편 - 환헷지 ETF와 환노출 ETF. 이름에 (H)가 붙어있느냐 없느냐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