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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jaappaa

서울 월세, 대기업 직장인 손과장. 세 번 무너졌던 투자자. 두 아이와 아내를 책임지는 외벌이 가장으로 버틸 수밖에 없었던 시간들. 크게 잃어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하루씩, 조용히 쌓아가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대한민국 서울 Katılım Aralık 2025
102 Takip Edilen204 Takipç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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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twojaappaa·
26년 1–2월, 키움증권 국내 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가 있어 신청했다. 2달 동안 주차별로 총 8번 대회가 열렸다. 국내 파생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국장 고인물. 그 사이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했다. 나름 선방했다. 나는 상위 1%는 꿈도 안 꾼다. 파도를 따라가는 상위 5%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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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퇴근후@afterwork0307·
1억 모은 직장인이 포트 운용에서 흔히 하는 실수가 있음 코스피 8000 찍고 역대 2번째 낙폭 나올 때 패닉셀하는 것. 이 구간이 오히려 분할 매수 기회인데 감정적 판단이 수익률을 갉아먹는 케이스 1억 운용 리밸런싱 룰: 코어(지수 ETF) 60% / 위성(개별주) 40% 비중 고정. 낙폭 10% 이상이면 코어 자동 매수 조정 한 번의 패닉셀이 연간 수익률 5~10%p 낮춘다는 게 데이터. 포트 1억 기준 500~1000만원 손실 포트 5천만부터도 구조는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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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twojaappaa·
@TocoToucan246 일상에서 투자에 대한 생각이 대부분이다 보니 농사할 때도 접목된 게 아닐까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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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투칸맨
토코투칸맨@TocoToucan246·
@twojaappaa 농사를 하면서 배운 걸 투자에 대해 적용할 수 있다니 너무 와닿아서 머릿 속에 각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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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
투자부활전@twojaappaa·
버팀목을 세우는 일 - 투자와 농사 ② 지주대를 세웠다. 애플수박, 호박, 오이, 방울토마토. 혼자서는 끝까지 서 있기 어려운 작물들이 기대어 올라갈 기둥이다.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세웠다. 짬이 날 때마다 하나씩 박고, 묶고, 연결했다. 한 번에 끝내려 했다면 아마 못 했을 것이다. 작년이 떠올랐다. 그때는 대충 세웠다.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지만 장마와 바람은 생각보다 강했다. 지주대는 하나씩 쓰러졌고, 작물들은 서로 엉켰다. 줄기는 꺾였고, 다시 세우는 데 몇 배의 시간과 에너지가 들었다. 결국 수확도 아쉬웠다. 그래서 올해는 다르게 했다. 각도를 맞추고, 깊게 박고, 연결부를 단단히 조였다. 눈에 띄지 않는 작업이지만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사람들은 그냥 막대기 몇 개 꽂아둔 걸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안다. 이 구조물이 장마를 버티게 하고, 결국 작물을 살린다는 걸. 투자도 똑같다. 보이는 수익 뒤에는 반드시 보이지 않는 구조가 있다. 상승장에서 한 종목에 몰빵해 운 좋게 크게 먹는 건, 지주대 없이 덩굴이 우연히 버티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다음 바람이 오면 무너진다. 그래서 나는 지금 내 자산에 지주대를 세우고 있다. 선물, 현물, 미국주식, 코인, 배당. 각각이 독립적으로 서 있으면서도 서로를 지탱할 수 있는 구조. 어느 하나가 흔들려도 전체가 무너지지 않도록 만드는 틀. 그게 내가 생각하는 리스크 관리다. 솔직히 귀찮다. 시간 날 때마다 짬을 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한 번에 크게 벌고 싶은 마음도 여전히 있다. 하지만 작년에 쓰러진 지주대를 기억하고, 세 번이나 깡통을 차봤기에. 올해는 조금 더 꼼꼼하게, 조금 더 깊게, 조금 더 단단하게 세운다. 수익이 날 때 리스크를 챙기고, 오를 때 분산을 준비하는 것. 화려하지 않은 그 작업이 결국 밭도 살리고, 계좌도 지킨다. 덩쿨작물은 혼자 하늘로 올라가지 못한다. 기댈 구조가 있어야 높이, 오래 올라간다. 지금 당신의 밭에는 지주대가 서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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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twojaappaa

겨울을 지난 밭 — 투자와 농사 ① 작년에 이어 아이들과 함께 수확의 결실을 기대하며 텃밭을 신청했다. 다행히 이번에도 당첨이 됐다. 차디차던 겨울의 눈을 그대로 받아낸 밭을 배정받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밭을 다시 가는 일이었다. 겨울을 지난 밭은 한 번 죽었기에 살려내야 하는 상태다. 차가운 냉기를 머금은 흙을 뒤집어 주고, 잡초를 정리하고, 비료를 넣고, 살균제와 살충제도 뿌렸다. 밭이 숨을 쉴 수 있도록 고르고, 풍부한 영양분을 채워 넣고, 병해를 막기 위한 준비까지 마친 것이다. 여기까지 하고 나니 지금 시장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장이 어려울 때 내 계좌를 밭처럼 바라보며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게 됐다. 버티는 종목, 빠지지 않는 종목, 작게라도 반응이 나오는 종목들. 그걸 하나씩 찾아가며 내 밭을 고르는 시간, 추세의 흐름을 살펴보며 내 계좌를 리밸런싱하고 압축하고 정리하는 시간이었다. 밭을 갈며 투자와 겹쳐 생각하다 보니 문득 이 과정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걸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남들이 벚꽃을 보러 갈 때, 벚꽃을 보는 것도 물론 좋다. 하지만 나는 냄새가 올라오는 텃밭에서 묵묵히 밭을 갈았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도 않고 힘듦의 시간은 쌓이고 쌓여서 결국 좋은 품질의 채소와 과일로 나오게 될 거다. 이건 농사를 떠나 투자에도, 그리고 어떤 일에도 적용되는 이야기다. 쓸데없어 보이는 준비가 결국 결과를 만든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이 귀찮음과 힘듦이 내 계좌에 쌓이게 된다면 풍족한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기에 이 글을 읽은 사람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본인의 밭을 갈길 바란다. 버틴 사람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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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GuHyun
Yu GuHyun@YuGoooooood·
@twojaappaa 저녁날씨 너무 좋다! 즐겁게 힐링하구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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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twojaappaa·
26년 5월 15일 장 마감 후, 단기 급등의 무게를 한꺼번에 되갚는 하루였다. 코스피200 선물 -5.85%, 코스닥150 선물 -5.05%. 고점 1,248에서 1,172까지, 숨 돌릴 틈도 없는 수직 낙하. 패닉성 매물이 쏟아지는 장 속에서, 오늘 내가 집중한 건 방향보다 비중이었다. 🔍 수급이 말해주는 것, 그리고 내가 걱정하는 것 외국인 -6.3조, 기관 -2.2조. 양쪽이 동시에 강하게 눌러가는 구도. 그 물량을 개인이 홀로 +8.3조로 받아냈다. 솔직히 이 그림이 마냥 안심되지 않는다. 외인·기관이 작정하고 던질 때, 개인 매수세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여기에 신용 물량까지 한꺼번에 출회되기 시작한다면, 오늘보다 훨씬 큰 변동성이 다시 한 번 올 수 있다. 다만 선물에서 외국인이 +8,698억 순매수로 방향을 틀었고, 기관도 주식선물에서 +1.7조를 담았다. 현물은 던지면서 선물은 쌓는 구조. 추세를 꺾는 매도라기보다, 헷지를 끼고 변동성을 키우는 움직임에 가깝다. 중장기 방향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흐름이 아니라, 단기 과열 이후 변동성을 크게 만들어가는 과정. 나는 그 과정을 읽으며 다음을 준비하고 있다. 🧘 오늘 나의 포지션, 비중이 전부였다 오늘 매도 포지션을 꽤 많이 정리하며 수익을 실현했고, 현금 비중을 대폭 늘렸다. 이번 하락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 건 방향을 끝까지 고집하는 것이 아니었다. 계획했던 기준대로, 비중을 조절하며 대응하는 것. 그게 전부였다. 남아있는 매도 포지션은 10선, 20선 부근에서 외국인 수급 흐름을 확인하며 대부분 정리할 생각이다. 그 이후엔 시장이 안정되는 흐름이나 하단 패턴이 나오는지 차분하게 지켜보고, 다시 매수 포지션을 구성하는 타이밍을 고민할 예정이다. 지금은 확신보다 현금이다. 다음 기회가 왔을 때 살아남아 있는 것. 그게 지금 이 구간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시장은 언제나 다시 기회를 준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기회의 순간조차 고통이 된다는 걸 경험으로 너무 잘 알고 있다. 시장이 급락한 하루라 마음이 편하진 않지만, 그간의 대응 덕분에 현금이 두둑하다. 이번 주말은 캠핑에서 마음 편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모두들 생각은 잠깐 내려놓고, 행복한 주말 보내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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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
투자부활전@twojaappaa·
26년 5월 15일 장 시작 전, 미 증시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썼다. 미·중 1차 정상회담이 무난하게 마무리됐고, 엔비디아 중국 판매 승인 보도까지 겹치면서 반도체가 시장을 끌고 갔다. 국내장도 이 흐름을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지금 시장이 강한 추세 상승이라는 느낌은 아니다. 고점 부근에서 소강 상태를 유지하는 그림에 더 가깝고, 내가 그어둔 매도 라인을 아직까지 강하게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오늘 정상회담 관련 일정들이 모두 마무리된 이후 추가 모멘텀이 붙는다면 그때 위로 강하게 열릴 수 있다. 반대로 시장이 기대하는 수준인 “나쁘지 않은 정도”의 결과만 확인된다면, 재료 소멸로 오히려 조정이 나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무조건 강세에 베팅하기보다 순환매 안에서 대응하는 그림이 지금은 더 맞다. AI 산업 전반의 흐름은 여전히 살아 있다. 시스코의 AI 수주 가이던스가 50억 달러에서 90억 달러로 상향되면서 AI 인프라 수요가 꺾이지 않았다는 걸 다시 확인해줬고, 다음 주 목요일 엔비디아 실적까지는 반도체 주도주 매매 스탠스를 유지하는 게 맞다고 본다. AI 인프라 밸류체인 안에서 순환매가 돌고 있고, 결국 이 순환매의 힘이 지수를 버티게 하고 있다. 이 흐름이 유지된다면 급락보다 기간 조정 형태로 시간을 쓰며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한쪽에 두고 가야 할 것도 있다. 수입물가 +1.9%, 수출물가 +3.3%. 시장이 당장 크게 반응한 숫자는 아니지만, 연준 금리 동결이 길어진다는 베팅이 강해지는 순간 변동성은 언제든 올 수 있다. 야간선물은 -0.19%. 큰 의미를 둘 수준은 아니지만, 갭 이후 수급 변화에 따른 변동성은 챙겨야 한다. 오늘은 미국 옵션 만기일이기도 하다. 이번엔 한국과 미국 만기가 같은 주에 몰리는 구조가 됐는데, 그만큼 장중 변동성이 집중될 수 있는 환경이다. 어쨌든 주말을 편하게 맞이하기 위해 들고 있는 매도 포지션의 비중은 조금 더 줄일 생각이다. 오늘은 스승의 날이고, 상반기 마지막 가족 캠핑을 가는 날이기도 하다. 돌아보면 시장은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모두 보여줬고, 욕심낼 때마다 현실을 가르치며 주위를 돌아보게 만든 존재였다. 오늘만큼은 그 시장에도, 그리고 가족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싶다. 오늘도 무리하지 말고, 차분하게 실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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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twojaappaa·
어제 직접 프로그램을 짜서 디스코드로 눌림 종목이랑 돌파 종목 신호를 받아보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아직은 테스트 단계라 일단 천만원만 넣고 실제 매매로 검증해보려 한다. 결국 중요한 건 좋아 보이는 기법보다 실전에서 반복 가능하고 살아남는 방식인지 확인하는 것 같다. 이번 달 말, 천만원이 얼마가 되어 있을지 공개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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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twojaappaa·
@admi_alts 옳고 옳고 또 옳은 말씀이십니다. 행복이 자산과 비례하지 않죠. 그런데 글로 그걸 느끼기 어려운 것 같아요. 다 해봐야 "아... 그랬구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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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_alts
admi_alts@admi_alts·
자산 증식과 주식에 눈멀어 현재 삶을 놓치지 말자. 1. 주식하느라 소중한 가족에 신경 못쓰거나 2. 20대가 주식에 빠져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데 신경쓰지 않거나 3.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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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twojaappaa·
@ohyebin36866 트리거만 뜨면 찍어 내릴 겁니다. ㅎㅎ 지금은 상단에서 물량 다 받아주니 그들 입장에선 웃으면서 팔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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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빈
오혜빈@ohyebin36866·
@twojaappaa 선물 사팔하면서 콜옵션으로만 8천위를 대응할려는 걸까요.. 참 요즘보면 외국인들이 너무 못하는건지 뭔지 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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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
투자부활전@twojaappaa·
26년 5월 14일 장 마감 후, 오늘 코스피200 선물은 +1.90%, 코스닥150 선물은 +2.39%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고점을 돌파하며 신고가 영역까지 밀어올렸고, 장중 흔들림은 있었지만 흐름 자체는 강했다. 코스닥도 오랜만에 강한 반등이 나오며 5일선을 돌파했고, 10일선과 20일선 부근까지 빠르게 올라왔다. 숫자와 캔들만 보면 더할 나위 없이 강한 하루였다. 🔍 수급 속을 들여다보면 외국인은 현물에서 -2.8조를 순매도했다.그 물량을 개인이 +2.8조로 그대로 받아낸 구조. 선물에서는 외국인 -1.27조, 기관 +1.02조로 방향이 갈렸다.결국 오늘도 기관은 선물을, 개인은 현물을 받아주며 지수를 위로 끌어올린 셈이다. 지수는 신고가인데 외국인은 계속 현물 비중을 줄이고 있는 흐름. 나는 이 부분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 섹터 흐름은 오랜만에 바이오와 2차전지 쪽에 온기가 돌면서 코스닥150이 코스피200보다 더 강하게 움직였다. 그동안 소외됐던 코스닥 종목들과 일부 대형주까지 순환매가 돌기 시작했고, 시장 전체가 함께 올라가는 모습이 나왔다. 외형만 보면 전형적인 강세장 흐름이다. 🧘 오늘 나의 포지션 솔직히 머리로는 상승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음은 아직 그 흐름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지수는 계속 신고가를 가는데 외국인은 며칠째 대규모 현물·선물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과거에도 이런 수급 이후 좋지 않았던 구간들이 있었기에, 나는 계속 조심하려고 한다. 오늘도 6월물은 상단에서 매도를 추가하고 하단에서 일부 익절하며 손실을 줄였고, 전체 매도 평단도 조금 올렸다. 추가로 7월물, 8월물도 각각 1계약씩 매도를 더했다. 기회가 오면 다시 비중을 조절하면서 대응할 생각이다. 지금 시장은 방향을 맞히는 것보다, 살아남는 대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포지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대한 소극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이번에 늘린 비중도 욕심내지 말고, 기회가 오면 최대한 빠르게 정리할 생각이다. 지금은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가 먼저인 자리니... 기회오면 빠르게 정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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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twojaappaa·
@afterwork0307 아직 더 가야 할 텐데... 급등에 대한 조정이 있어야 더 크게 갈 텐데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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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afterwork0307·
@twojaappaa AI 인프라 확장이라는 흐름 하나 위에 다 올라와 있다는 게 설득력 있어요 전력이나 우주항공도 결국 데이터센터 수요에서 뻗어나온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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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
투자부활전@twojaappaa·
26년 5월 14일 장 시작 전, 어제 시장을 보면서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금 이 시장의 중심은 AI다. 반도체, 광통신, 전력반도체, 데이터센터, 에너지, 우주항공. 겉으로는 제각각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전부 AI 인프라 확장이라는 하나의 흐름 위에 놓여 있다. 엔비디아 하나만 오르는 시장이 아니다. AI 생태계 전체로 자금이 퍼져나가고 있고, 그 방향 자체를 무조건 부정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미국 시장도 그걸 다시 확인시켜줬다. PPI가 부담 요인으로 나왔지만, 에너지 비중이 컸던 만큼 지정학적 변수가 완화되면 빠르게 희석될 여지가 있다. 시장은 오히려 트럼프 방중 이슈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했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57% 올랐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이 그 흐름을 이끌었고,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까지 모멘텀이 이어질 구간이다. IB들의 목표주가 상향도 단기 기대감이 아닌 AI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에 근거하고 있다. 광통신, 전력반도체, 에너지, 우주항공 로봇까지 결국 하나의 밸류체인 안에서 순환매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모르겠다. 계속 강해지는 반도체 흐름을 보면서 내가 들고 있는 매도 포지션도 흔들렸다. 시장이 예상보다 훨씬 강하게 버티는 걸 보며 심리적인 부담도 꽤 컸다. 그래도 내 생각이 완전히 바뀌진 않았다. 아직까지는 AI 산업의 장기 방향이 결국 위라고 본다. 다만 그 과정에서 만들어질 과열 구간과 변동성 역시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지금 시장은 기대감이 너무 빠르게 반영되고 있고, 그 흐름을 흔들 수 있는 트리거가 될 만한 이벤트들도 너무 많다. PPI 같은 물가 변수부터 지정학적 리스크, 정책 변화, 옵션만기, 실적 시즌까지 작은 이벤트 하나에도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 구간이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나스닥 선물 기준으로 내가 그어둔 매도 라인을 강하게 돌파하는 흐름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 보유 중인 매도 포지션은 유지할 생각이다. 포지션이 6월, 7월, 8월물 중심이라 아직 시간은 남아 있고, 그 안에서 충분히 큰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다만 이제는 방향 하나만 믿고 버티는 방식으로는 대응하지 않으려 한다. 지금 가장 중요한 건 비중 조절이다. 수익이 나면 짧게 짧게 줄이고, 평단가를 끌어올리면서 따라가는 방식. 시장을 이기려 하기보다, 시장에서 살아남는 쪽에 집중하면서... 야간선물이 플러스로 돌아섰지만, 오늘은 옵션만기일인 만큼 단기 변동성은 분명 클 가능성이 높다. 눌림이 나온다면 기준 잘 보고 차분하게 대응해야 하고, 매도 포지션 역시 방향을 확신하기보다 비중을 과하지 않게 조절하면서 들고 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욕심내지 말고, 오늘도 차분하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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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twojaappaa·
@afterwork0307 아 몰라~ 하고 올리면... 뒤에 오는 파도는 점점 커질 겁니다. 변동성으로 서핑 한번 타봐야겠지만.. 파도가 너무 커지면 서핑도 못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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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퇴근후@afterwork0307·
CPI 상회에 마이크론 -11%가 나왔는데 낙폭 절반 이상 회복한 건 시장이 공포 모드는 아니라는 신호인데 금리 불확실성에 이란까지 겹치니 6~8월 변동성은 각오해야 할 국면임
투자부활전@twojaappaa

26년 5월 13일 장 시작 전, 어젯밤 미 증시는 변동성이 컸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했고, 이란 이슈와 기업 자금조달 부담까지 겹치며 시장이 흔들렸다. 마이크론은 장중 -11%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하며 마감했다. 나는 아직도 6월물·7월물·8월물 매도 포지션을 들고 있다. 다만 어제 6월물 상당수를 익절하면서 현금 비중은 꽤 많이 올라온 상태다. 그래서 지금은 시장이 당장 다시 반등해도 예전처럼 심리적으로 쫓기는 자리는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어디서 다시 방향을 바꿀 것인가" 그 기준을 차분하게 준비하는 것에 더 가깝다. 만약 이번 흔들림이 더 큰 하락으로 이어진다면, 나는 남아 있는 매도 포지션을 단계적으로 정리하면서 다시 롱 전환을 고민할 생각이다. 기준은 단순하다. 이번 상승폭 기준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과 이평선이 겹치는 자리, 그리고 전고점 부근. 그 자리가 다시 시장이 살아나는 자리인지, 아니면 추세가 꺾이는 자리인지 중요한 판단 구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또한 지금 코스피는 삼전과 하이닉스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지수만 볼 생각은 없다. 코스피, 삼성전자, 하이닉스. 이 세 흐름을 종합해서 포지션 전환 시점을 결정할 생각이다. 코스닥도 어제 최대한 익절을 해둔 상태다. 생각보다 깊은 눌림이나 지지 구간이 나온다면 그때는 다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다만 지금 기준에서는 코스닥보다는 코스피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코스닥도 언젠가는 따라갈 수 있겠지만, 현재 기업 실적과 시장 모멘텀, 그리고 수급의 중심은 아직 코스피에 더 가깝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스닥은 조급하게 추격하기보다는 낮은 자리에서 천천히 전환하는 그림을 더 선호하고 있다. 사실 지금 가장 경계해야 하는 건 시장이 아니라 내 감정일 수도 있다. 현금 비중이 높아진 만큼, 놓칠까 두려운 마음(FOMO)이 조급한 롱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더욱 지지 구간에서의 캔들, 수급 흐름, 바닥 패턴을 충분히 확인하면서 좋은 자리에서 방향을 바꿀 생각이다. 급하게 맞추기보다, 기다렸다가 확률 높은 자리에서 들어가는 것. 그게 결국 오래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오늘도 조급함보다 원칙에 집중하면서, 차분하게 대응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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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부활전
투자부활전@twojaappaa·
@nandeyare 매우 매우 동감합니다. 그런데.. 비중 조절해서 숏잡고 있는데도 무서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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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도
아하도@nandeyare·
시장이 정상이 아니라는것을 또 간과해 버렸네요 그냥 올라버렸군요.. 일단 저는 어제 스윙의 일부를 또 팔았습니다 현재 남은 스윙의 물량은 약 80프로, 그리고 원자재 1 이렇게 남았습니다 어제 ppi가 6프로가 나왔죠 절대 정상적인 수치는 아닙니다. 물론 저 수치를 보고도 올라버린 장은 제일 정상이 아닙니다ㅋㅋ 제가 PPIACO 버전으로 가져와서 지금 말하는 6프로대로 안보이긴 하는데 어쨌든 지금의 레벨보다 더 높은 단위의 ppi yoy가 나왔던 적은 1920년대부터 12번뿐이고 그중 8번은 1950년 이하입니다 우리는 근 70년동안 단 4번밖에 겪은적 없는 곳으로 가고 있는데 이걸 cpi확인해 보면 cpi가 오르기 전에 경기침체가 먼저왔던 2007년을 제외하고는 모든 년도의 cpi에 영향을 끼쳤던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한가지 확인해야 할 것은 옛날에는 ppi와 cpi가 한달정도의 차이로 올랐으나 2022년도에는 어쩐일인지 약 6개월 정도의 시간 텀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그 현상이 지금도 나오는것 같아요 어쨌든 케빈 워시가 얼마나 빨리 반응해줄지는 모르겠으나 금리 인상으로 인한 조정, 하락장이 올것이라는게 가시권으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어제 저는 ppi 수치보고 떨었어요ㅋㅋ 중요한건 이게 어디까지 오르느냐인데 시그널들이 몇몇개 잡히긴 했거든요 그렇다고 해도 분명히 몇달간은 더 오를겁니다 여러분 두렵지 않으신가요?ㅜ 저는 진짜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가가 저렇게 오르고도 경기침체가 오지 않았던 해는 2022년 뿐입니다 저는 미국이 물가가 올라도 경기침체로 이어지지 않게하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적당히 올라주면 다 그려러니 하고 지켜보겠는데 상승이 너무 이상하고 비정상적이라서 모든게 마지막 상승을 예고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튼 제가 할수 있는것은 여전히 가지고 있는 스윙을 분할매도하는것 뿐입니다 원자재를 가지고 있는것은 어차피 나중에 따로 글을 쓰겠지만 헷지 개념으로 가지고 있는거라서 조정장이 올 때나 팔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상승을 즐기세요 진짜 두려운것이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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