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yzxz 여태껏 겪었으니 알 테지만 구태여 더 떠들자면 난 한 단어만 꽂아 듣는 것 알지 곁 안 떠난다는 말로 해석할게 이미 뒤틀려진 심기 더 뒤틀리는 것 보고 싶으면 내 앞에서 뒤돌든지 해 그리고 넌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라니까 아직도 내 앞에서 세울 자존심이라는 게 남았나
@abyzxz 아무래도 주변 고등학생이 은이 하나였는데, 연락 쌓아두는 기질이 비슷한 게 고등학생들은 다 그런가 싶었던 거지. 종종 쌓아두는 건 환영이지만 숨 잘 쉬고 있나 독서실이라도 불쑥 찾아오는 건 좀 무섭다? 아직 오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내 호흡이 남들에 비해 퍽 불안정해서.
@suheieeg 이제 보니까 달램 받아야 할 건 내가 아니라 존나 뒤틀리신 형 심경이었네 그런 이유로 영 떠나는 건 진짜 애새끼 같아서 손 털려니까 걱정 붙으셔 내어준다는 의미 언제 바뀐 건지 조금은 궁금해도 고운 상판 다치면 안 되니까 손 거두는 거야 것 말고 볼 게 뭐 있어야 말이지
@abyzxz 달램 받아본 전적이 없어서 그런 쪽으론 젬병이고 애새끼 빈정이나 상하게 할 줄 아는데 알아서 마음 풀고 풀리면 알아서 돌아오라고 하면 영 떠날 건가? 뺨이라도 한쪽 내어줄까 그렇다고 네가 날 팰 수 있다는 건 아니고 그냥 쳐다보게는 해 주겠다고 너 내 앞에서 손 못 올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