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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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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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in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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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이병률@kooning11·
이번 주 목요일 저녁에 좀 웃겨 드릴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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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 Eun Oh
오은, Eun Oh@flaneuroh·
“에스키모인은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막대기 하나를 들고 집을 나선다고 한다 마음이 녹아 없어질 때까지 걷는다고 한다 마지막 부분이 사라질 때까지” ―이영주, 「녹은 이후」(『어떤 사랑도 기록하지 말기를』, 문학과지성사, 2019)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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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쟁
민쟁@blackinana·
2019년 10월 3일 오늘은 허수경 시인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시인의 1주기를 맞아 그의 유고를 묶은 책이 나왔습니다.『가기 전에 쓰는 글들』은 죽음에서 삶의 명징함을 찾으려한 시인 허수경의 뜨겁고도 서늘한 정신이 그대로 살아 있음을 알게 합니다. 책 들고 제사 지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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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쟁
민쟁@blackinana·
아무에게도 마음을 털어놓을 수가 없을 때 글을 쓰자.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면 이렇게도 병이 되니 글을 쓰면서 치유하자. 오늘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겠구나. 하지만 이룬다고 뭐가 달라지나? 죽음의 아가리 속에는 별만이. 아무래도 그렇다. 어제는 어쩌면 그렇게 울고 싶었을까.-201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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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쟁
민쟁@blackinana·
오늘 아침 장미. 물과 비는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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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
허연@heoyeonism·
온 방을 다 뒤집어서 드디어 찾았다... 이 귀절 하나 때문이었다... "성숙밖에는 다른 할 일이 없었던 이들을 위해...우리 홀로 갈 때, 영속을 즐기며 세계와 장난감 사이 중간에 서 있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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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
아침달@achimdalbooks·
1번 유희경 『당신의 자리-나무로 자라는 방법』으로 시작해 9번 김소연 『i에게』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들이 아침달 시집을 읽어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등단 미등단을 나누지 않고 원고의 수준, 새로움, 가능성을 기준 삼아 출간하는 아침달 시집이 지속될 수 없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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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f
leaff@youp_yy·
집에 가서 스트리밍으로 들으면 되는데 그렇게 해봤더니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아. 그 순간이 아니면 소용없는 것들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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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f
leaff@youp_yy·
조금 늦은 퇴근. 주차하고 내릴 준비를 하는데 라디오에서 옛노래가 나와서 시동을 끄지 못하고 있다. 자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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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umming🎗
Bluehumming🎗@milk0647·
어떤 사람으로 인해 마음이 냉담해 졌을 때, 그것이 세상만사에 대한 내 태도가 되도록 내버려두지 말 것. 그 사람 하고만 그렇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나는 그 사람 외에 사랑하는 것이 많은 사람임을 기억하자,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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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출판사
달 출판사@dalpublishers·
외할머니는 느렸다. 아침밥을 다 차리고 나면 이미 점심때라는 우스개가 있었다. 언제나 느릿느릿 마중을 나오시고, 느릿느릿 자리에 앉으셨다. 외가는 오래된 아파트였는데 다용도실 방충망엔 꼭 나비처럼 생긴 얼룩이 있었다. 내가 놀러가면 항상 “정언아, 나비 기억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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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출판사
달 출판사@dalpublishers·
스스로에게 조금 더 맞는 일을 찾아간다는 건 간절한 일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급적이면 원래의 제 모습을 크게 바꾸거나 욱여넣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거든요. _『날은 흐려도 모든 것이 진했던』 중에서 #날은흐려도모든것이진했던 #박정언 #에세이 #평일엔 #라디오PD #주말산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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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문학동네@munhakdongne·
작음은 이번 시집에서 내세울 단 하나의 자랑거리다. 더 작아지지 못한 건 흠이다. 더 작아져서 큰 실패에 닿지 못했음을 후회할 거다. _장석주 시집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시인의 말'에서 bit.ly/2Foev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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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ho Shin
Hyunho Shin@shinhh·
다음 생에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다는 박나래 씨의 이 말은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난다. 나도 다음 생(같은 것이 있다면) 우리 엄마 아빠의 부모로 태어나고 싶다. 내 자식으로 태어난 아빠가 시인이 될 수 있게, 야심 많은 엄마가 더 넓은 세상을 무대로 마음껏 일할 수 있게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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