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xdxwdrxp·20h@xaqaiia 한 발짝만 내딛어도 이마가 땅으로 꽂힐 상태인데 문까지 어림도 없지 이게 만성이라 손쓸 시기는 훌쩍 지나서 진통제 하나만 주세요 칭찬 흡수한 김에 물 한 컵도 부탁합니다?Çevir 한국어00042
세옥@xaqaiia·20h@xdxwdrxp 칭찬이어야만 할 거야 안 그럼 약국 방문한 손님 약도 안 내놓고 문전박대하는 수가 있어 그래서 뭘 드릴까요 손님 안색이 창백하신데 체기라도 있으세요? 언데드 좀빈 줄Çevir 한국어10044
이성준@xdxwdrxp·20h@xaqaiia 면식 있는 사람이야 그렇다고 쳐 생면부지에도 똑같이 적용한다는 건 보통 남다른 게 아닌데 칭찬 쪽에 가까우니까 주먹은 다시 내려 주기를 바랄게?Çevir 한국어10040
세옥@xaqaiia·21h@xdxwdrxp 이 사람 이거 방금 막 태어나셨나 당연히 내가 유독 특출난 편이지 왜냐? 이 동네엔 어차피 약국 여기 하나 밖에 없거든 난 이래도 돼 지들이 뭐 어쩔 거야Çevir 한국어10033
이성준@xdxwdrxp·1d@dearmyxove 그사이 더 익은 것 보니까 효과가 확실히 있네 보고만 있어도 엄청 달아 어 아직 내 손가락 멀쩡한데 어떻게 된 일이지 은유야 삼 초 멀었어?Çevir 한국어00024
이은유@dearmyxove·6d@xdxwdrxp 너 내가 사탕 핑계로 찾은 것 알고 놀리지 얼굴에 열 올라 빡쳐서 이성준 내가 딱 삼 초 더 줄게 잇자국 나기 전에 숨겨 하나 둘......Çevir 한국어10052
이성준@xdxwdrxp·1d@yumxnaki 아 이제 저 안 귀여워요? 영역 조금 밀려났다고 고양이 친구 주 무기를 빼앗을 수는 없지 뭘 해도 쭉 차별해 용서하지 마 절대?Çevir 한국어00045
묭@yumxnaki·6d@xdxwdrxp 치 필요할 때만 부리려고 길고양이 생활 유지하시는 거구나 근데 성준아 차별당하는 게 과연 네 느낌적인 느낌이 맞을까 고양이는 귀여워서 다 용서가 되는데 성준이는 내가 어떤 점을 추앙해야 하려나 음 ⋯⋯Çevir 한국어10072
이성준@xdxwdrxp·6d@dearmyxove 이 막대기를 가장한 게 짠맛이라서 단짠단짠 가능하기는 해 비록 나는 손가락이 물려도 너는 사탕 물릴 일 없겠다?Çevir 한국어10077
이은유@dearmyxove·6d@xdxwdrxp 드디어 미친 거야? 이 험한 세상에 왜 니만 멀쩡하나 했어 씹 좋은 말로 할 때 손 치워라 나 문다? 문다고Çevir 한국어10079
이성준@xdxwdrxp·6d@ocuzqi 빼먹을 게 없어서 간까지 탈취당할 동생을 걱정하는 형의 지극한 마음이라고 풀이할게? 그 진부한 농담이 실은 내포된 실상이었지만?Çevir 한국어00083
정우@ocuzqi·7 May@xdxwdrxp 그럼 더 문제인 거 아닌가? 보안이 허술하잖아 나 같은 사람한테 걸리면 평생 털릴 수 있는데 이런 농담 진부하니?Çevir 한국어10087
이성준@xdxwdrxp·6d@yumxnaki 마음껏 부릴 수 있어서 오히려 좋으시대 그래서 말인데 인간 사료도 덤으로 챙겨 줄 수 있어? 공략을 너무 잘한 덕분에 지금 차별당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작은 별빛 따라 방랑하기 일보 직전이거든 어Çevir 한국어100107
묭@yumxnaki·5 May@xdxwdrxp 하찮은 인간이랑 친구 먹으셔도 되신대? 아 참 생선 말고 더 필요한 건 없으신지 고민해달라고 전해줄래 내가 양 걱정 없도록 냥냥하게 가져갈 테니까 뭐든 말씀만 하시라구Çevir 한국어100146
이성준@xdxwdrxp·4 May@yumxnaki 뾰족한 선전 포고 온데간데없이 딱밤 대신 손길 내려 준 덕분이라는데? 앞으로도 그 날바닥에서 인간 친구랑 사이좋게 지낼 테니까 자주 오라는 말도 전해 달래Çevir 한국어100143
묭@yumxnaki·4 May@xdxwdrxp 내가 밥 잘 사주는 누나인 건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와서 야옹 야옹 우니 고양아 길거리 생활 청산할 생각은 추호도 없니?Çevir 한국어100105
이성준 retweetledi이성준@xdxwdrxp·5 May마침내 탈출의 바람을 만끽할 적에는 아무리 눈먼 운명일지라도 바꿀 수 있을 것만 같았는데. 그날에 머물러 있는 우리는 여전히 몰아치는 풍우에도 휩쓸리지 못했고.Çevir 한국어11161.6K
이성준@xdxwdrxp·3 May@tzx88l 도처에 생채기 하나 없이 말간 얼굴 들고 다니는 꼴 못 보는 놈들뿐인 장본인 앞에서 여태 덕담 세례 베푸는 거지 학생? 지나가는 언니들 발목 건강하더라 조끼 챙겨 입어 얼른Çevir 한국어00098
2@tzx88l·3 May@xdxwdrxp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적 없는 시선인데 뭐 하러 염려는 내가 해야 하는 것 아냐? 고딩 교복 벗는 데 시간 존나 걸린다고 딴 년 잡아다 시선 옭아맬까 싶은데Çevir 한국어100127
이성준@xdxwdrxp·3 May@rhkrrlxo 어색하다는 것 외에 다른 개꿀인 점이 있는 건 아니고? 가령 향한 손길 다 컸다면서 자연스럽게 피할 수 있다거나 뭐 그런 시시콜콜한 이유 있잖아 나는 진짜 상관없어서 하는 말인데 혹시 내 동생 마주치면 나보다 더 잘해 줘 학습 태도가 기특해서 비밀 공유하는 거야 그 애 나랑 똑같이 생겼어 엄청Çevir 한국어00075
곽기태@rhkrrlxo·3 May@xdxwdrxp 오해 안 해 네가 날 또 못 알아본다고 해도 이제 그게 너라는 걸 아니까 너 동생도 있었냐 하긴 너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내가 뭐 이렇게 알아가는 거지 형 소리는 기대하지 마 처음부터 야 너 했는데 갑자기 형이라고 부르려면 존나 어색하거든Çevir 한국어100130
이성준@xdxwdrxp·3 May@yumxnaki 아는 고양이 하나쯤 섭외해서 야옹 해 보라고 하면 바로 통할 기세인데 일단 넘어갈게? 마침 간식도 붕어빵일 예정이지만 작가님이 어떤 공포물을 집필할지 모르니까 어 잔뜩 웅크려서 고개만 끄덕이겠다고 어 어Çevir 한국어100161
묭@yumxnaki·3 May@xdxwdrxp 철 지난 명분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 싱싱한 명분을 따로 준비해 두는 게 좋을 거야 나 예전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조심해 그래서 말인데 붕어빵 사줄까?Çevir 한국어100101
이성준@xdxwdrxp·3 May@tzx88l 고민할 시간은 많아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평소처럼 해석하고 싶은 대로 해석하면 되는 거지 그게 정답이기도 하고 머리 조금 아프다고 애먼 것 찾을까 봐 염려하는 것 맞으니까 시선 집중 쭉 유지할게?Çevir 한국어10096
2@tzx88l·3 May@xdxwdrxp 얼굴 맞댈 때마다 말 빙빙 꼬아서 듣는 사람 대가리 아프게 해 여즉 숨 잘 붙어 있으면 됐잖아 친히 이렇게 얼굴도 비춰 주는 중이고Çevir 한국어1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