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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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4U
수제 글은 하이라이트, 한 번만 눌러봐 주세요~ 내 글을 알티해 넌 행복해지고 내 글을 알티해 넌 시험합격해 내 글을 알티해 넌 노출터지고 내 글을 알티해 안 되면 다시 해

노출도 안나오고 새벽에 센치해져서 써보는 글인데 연인관계 부부관계에서 제일 중요한건 상대에게 믿음을 주는것과 신뢰를 주는것 용기를 주는 말을 해주는게 아닐까 싶음 사람이라는 동물이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는 것도 결국 채우지 못한 어느정도의 애정에 대한 결핍, 내 스스로 채울 수 없는 “무언가”를 채우기 위함인데 상대방에게 힘이 되는 말 하나만으로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상대방에게 신뢰를 줌으로써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상대방에게 믿음을 줌으로써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알거라 생각함 우리가 돈을 버는것도 내 행복을 위한 것도 있지만 내 연인과 좋은 곳에 놀러가고 맛있는걸 먹기 위함과 내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능력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방패막을 만들기 위함이듯이 나를 지지해주는 든든한 “사람”이 곁에 있는 것 만으로도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음을 인지했으면 좋겠다. 남한테는 극T인 사람이어도 내 연인과 남편 혹은 와이프에겐 한발 물러서서 “예쁜말”만 해주는 사람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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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쓰의 사투와 족발 정상회담 #2 14살의 차이. 잠시 정적이 흘렀습니다. 무슨 용기였는지...술기운이었는지 제가 먼저 물었습니다. 나 "그 나이 차를 알면서도 저를 좋아하신 거예요?" 그녀는 제 눈을 빤히 쳐다보며 대답했습니다. 그녀 "네. 근데 작가님도 저 좋아하시잖아요." 나 "제가요?" 그녀 "네.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요?" 어버버하는 제 모습에 그녀는 와인을 마시며 웃었습니다. 그녀 "거 보세요. 아니라고 말 못 하죠? 전요 솔직히 우리가 인연인 걸 알았어요." 이어서 그녀가 조심스레 물었습니다. 그녀 "작가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하나만 물어도 돼요? 작가님 우는 소리를 자주 들었어요."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나 "제가 우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나요?" 그녀 "엄청 잘 들려요. 새벽에는 더욱요. 처음에는 남자가 어떻게 저리 서글프게 울까 생각하다가... 저도 같이 울었던 적이 많은거 아세요?" 새벽에도 작업실에 자주 있었다는 그녀. 저는 몰랐습니다. 벽 너머에서 누군가 내 슬픔에 함께 울어주고 있었다는 사실을요... 그녀는 제게 왜 우는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차라리 잘됐다 싶었습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묻어뒀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결혼 직전 아내를 사고로 잃었던 일. 이후 연애를 시도했지만 아내가 더 생각나 헤어져야 했던 기억들. 그럴수록 아내의 빈자리가 커져 저를 더 슬프게 했다는 것까지. 결국 말을 하다가 꾹 참아왔던 눈물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습니다. 그녀는 제 말을 묵묵히 듣다가 말없이 다가와 저를 안아주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전 그녀의 품에 안겨 더 울었습니다. 그녀는 제 등을 쓰다듬으며 함께 울어주었습니다. 14살이라는 나이 차도 어색하고 미묘하던 우리 사이의 거리감도 그 뜨거운 눈물과 포옹 속에서 모두 녹아내렸습니다. 이때 느꼈던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떨렸고 따뜻했고 기대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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