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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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짓습니다 / 언젠가는 잘 되겠지 / ENTP

Katılım Mayı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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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내가 가진, 나의 힘을 이용해 앞으로 나아가기. 그 누구의 도움 없이, 순전히 나 혼자서. 느려도 괘념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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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매일이 술이다. 주 6일이 술이다. 나름 룰이랍시고 소주 한 병, 그 이상도 이하도 도전하지 않지만.. 매일같이 마신다는 자체가 이미 병들었다는 증거겠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싶은데, 막상 끊으면 마음이 허전할까봐. 못 견딜까봐. 그게 무섭다. 어쩌면 허전하다는 말조차도 핑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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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종종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지하 단칸방 산다, 냄새난다며 놀림 받던 초등 시절을 거쳐. 찐따, 친구도 없고, 선생님들만 널 좋아한다며, 급식 먹고 남은 짬은 내게로 쏟아붓던 그 때. 아무런 연유도 없이 그 때가 종종 생각난다. 그들은 장난이라 얼버무리겠지. 허나 내겐 뼛속 깊이 새겨진 악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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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참 웃기지, 그 어떤 결핍도 없을 것 같은 사람이 외로움을 느낀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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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4월 16일, 10월 29일, 12월 29일.. 달력을 볼 때마다 흠칫 하게 되는 날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무리 애쓴다 한들, 그런 날들이 더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내가 그 날에 갇힐 수도 있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 기억은 힘이 세다, 는 말을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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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대구에 우박 세차게 떨어지는 중. 이런 광경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무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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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삶과 죽음은 한 끗 차이라는 말을 믿는다. 허나, 머리로만 알 뿐 마음으로는 영영 이해하지 못할 터. 때로는 세상이 얄궂다. 인간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규율이 있겠지. 당신들만의 법칙이 있겠지. 한 통의 부고 문자를 받았다. 이생의 고통은 벗고, 내생의 행복을 짊어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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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벌써부터 모기가 돌아다닌다. 간밤에 잡은 녀석만 해도 두 마리 ㅜ 이미 맛있게 흡혈까지 하시고.. 이번 여름은 모기의 기승이 어느 때보다 심할 것 같은 느낌 적 느낌. 일단 오늘부터 홈매트 가동 시작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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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우울이 깊다. 나날이 깊어간다.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좋으련만, 그저 깊어만 간다. 건드리지 않는 게 최선일까. 사실 나도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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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열흘 동안의 여행을 다녀왔다. 언어조차 잘 통하지 않는 곳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내가 가진 고민이 얼마나 하찮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자주 생각했다. 나는 어제와 비슷한, 내일과 별 다를 것 없는 하루하루를 보낼 것이다. 그 어느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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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1년 중 가장 우울한 날. 내 가치를 증명하지 못해서, 태어날 자격이 있었나 싶어서, 이때까지 왜 꾸역꾸역 살아냈나 싶어서. 그래서 제일 아프고, 힘들고, 서럽고, 슬프고, 화나고, 무기력한 날. 오지 마라 그렇게 기도해도 일 년에 한 번은 오더라. 이치가 그렇더라. 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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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그 어느 때보다 쏜살같이 지나가버린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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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퇴근은 24시지만, 일은 23시 무렵에 마무리된다. 남은 1시간은 최종 점검을 하고, 뒷정리를 하는 데 쓴다. 이런 암묵적인 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꼭~ 꼭 23시 55분에 일거리를 주는 담당자의 마음은 뭘까? 단체 퇴근이기에, 괜히 눈치만 보이고. 그렇다, 오늘은 내가 그 '눈치' 보일 사람이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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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독감에 걸려 하루종일 먹고 자는 것을 반복 중인데, 당장 내일부터 일 나간다. 그나마 단기알바여서 다행이지만, 왜 하필 이 힘든 시기(?)에 고된 일을 시작하는지.. 컨디션 관리 제대로 못한 내 탓이겠지. 일하다 쓰러지지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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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carpecrazy 감사합니다^^ 별 탈 없이, 근심하는 일 없이.. 잘 지내시지요? 괜찮은 나날을 보내고 계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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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석 달 야간 단기알바 끝냈는데, 그만두고 나서도 원래의 루틴이 쉬이 회복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오후는 몽롱함과 싸우고, 그렇다고 저녁 컨디션이 막 쌩쌩한 것도 아니고. 야간 일 힘들다는 건 익히 알았으나, 이렇게나 빡셀 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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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나를 다그치는 사람이 없는데, 왜인지 모르게 자꾸 쭈그러드는 듯한 기분이 드는거야. 이유를 찾으려고 했지. 아 왜지. 왜일까. 이토록 따가운 시선,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한걸까. 찾고보니 결국 나였음을. 그 누구도 내 편이 되어주지 않았고, 나 마저도 내 편이 되어주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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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혼자 사는 데 아프면 제일 서럽다' 어렴풋 짐작은 했지만, 피부로 와닿진 않았다. 살면서 아파본 적 없는 것도 아니고, 혼자라고 서러울 건 뭐야- 하면서. 이제사 느낀다. 찐이네. 슬프지도 않은데 그냥 눈물이 나네 😂 유통기한 지난 양반 전복죽 데우며 내일은 낫겠지, 그렇겠지, 되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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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힘인 줄 알았던 사람들이, 짐이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보니 그렇더라. 내게 힘을 주는 사람들이겠거니 했는데, 이제와 보니 그저 짐 되는 사람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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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새해 첫 게시글이네.. 바쁜 것도 없는데 뭐 이리 정신이 없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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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_write_write·
일이 벌어지도록 내버려 둬야 할 때가 있는가 하면, 일이 일어나도록 만들어야 할 때가 있다. - 휴 프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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