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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ei_

A WHole Broker

UNiversal Katılım Kasım 2020
528 Takip Edilen529 Takipç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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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k@vavei_·
세상은, 나는 여전히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이생에 자랑질로 트윗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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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Kim
James Kim@King_James_Kim·
요즘 상권 붕괴되고 자영업 다 망하는 이유 1. 청년층 인구 감소 10년 전만 해도 매년 새해가 되면 70만명씩 성인으로 올라왔는데 지금은 40만명대... 번화가의 핵심인 2030 인구가 갈수록 줄어듭니다 2. 소비 트렌드 변화 오프라인 상권에서 온라인 상권으로 완전히 전환되며 오프라인쪽은 의류업은 치명타고 뭐 되는게 없음... 소매업종부터 치명타 맞았고 신선식품도 죄다 당일배송 팔면서 대형마트도 무너져 가는판... 다이소 외에는 다들 암울해지고 사람들이 다 인터넷으로 구매함 3. 시대적 문제 인터넷과 스마트폰 나오면서 각자 개인이 알아서 즐길게 많아지며 세상이 점점 개인주의 심화되고 파편화된 사회로 넘어감 2030세대는 예전처럼 술을 안 먹고 회사들은 회식 점점 줄어가고 중년이나 노년층들도 옛날과 달리 3차,4차 없이 1차땡 하는 시대... 술문화가 점점 사라지며 술집들 다 죽고 대신 SNS 유행타는 일부 요식업들만 뜨고 지면서 트렌드 변화가 빠름 4. 저성장+고물가 시대 선진국 진입하면서 성장은 정체되고 물가는 끊임없이 올라가는 추세 경기는 암울한데 부동산이 돈을 흡입하며 다들 돈은 없고 물가는 오르고... 실제로 외식 술판매량은 박살 났는데 마트 판매량은 늘었더라고요 요즘엔 중산층도 외식이 부담스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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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k
SHrek@vavei_·
@jinmadang @siva0370 그시절은 민주주의와 더 좋은 나라를 물려주려는 꿈의 동력이 있어서 시민들,국민들의 열정이 있었다면. 지금은 어느정도 편의점 먹거리와 휴대폰안에 자신만의 세계에 만족하는 필론의 돼지들의 세상을 제공하기에 그리고 온갖 반칙들이 더 거대한 반칙들에 사라지기에...절망만이 만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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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진
전남진@jinmadang·
어쩌면 박정희보다 전두환보다 더 긴 싸움이 될듯 하다. 관성으로 혹은 설마로 흘러가고 있지만 한국 민주주의는 막을 내렸다. 그것도 민주란 이름을 단 양아치들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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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진
전남진@jinmadang·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셔보니 왜 카페에서 사서 마시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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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k
SHrek@vavei_·
@yeoulabba @YerbinY 명함만 수십개가된 저로선 이해가 안되지만,그럼에도 한곳만 성실히 집중하신 분. 들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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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na Pectoris
Angina Pectoris@yeoulabba·
그만 둘 자유 서른 해를 한 자리에서 보내본 사람만이 안다. “그만”이라는 한 마디의 무게를. 그 말은 가볍게 나오지 않는다. 수천 번의 새벽과 수만 번의 결정 끝에야, 비로소 입 밖에 떨어진다… 그래서 나는, 아직 그 말을 하지 않는다. 다만…만일 언젠가 한다면, 그 한 마디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를 가끔 생각해 본다. 요즘 어떤 분들의 글을 읽었다. 누군가 바이탈을 떠난다는 소문이 들리기만 해도, 마치 본인 일처럼 길게 토를 다는 분들이 있다. 그 부지런함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자료를 한 번 들춰 보았다. 등록 변호사가 지난해 사만 명을 넘었다 한다. 매년 천칠백 명 가까운 신규 변호사가 배출되고, 채용 공고의 대부분이 삼 년 차 이내를 찾는다 한다. 직역 자체가 젊다. 젊다는 것은 죄가 아니다. 다만… 서른 해를 한 자리에서 보낸 이의 거취를 평하시기에는, 조금 이른 자리일 뿐이다. 오해 마시길.! 나는 내일도 환자를 본다. 모레도 본다. 그만두지 않는다. 그만둘 생각도 없다. 다만, 만에 하나 언젠가 그만둔다 하더라도, 그것은 환자분께, 그리고 아내에게 미안할 일이지, 한 번 뵌 적도 없는 분들께 양해를 구할 일은 아니다. 직장은, 떠날 자유가 있어야 직장이다. 서른 해 일한 사람의 거취 앞에서, 가장 품위 있는 응대는 묻지 않는 일이다……
Angina Pectoris@yeoulabba

두 개의 면허 운전대를 잡으면 사고가 난다. 보험이 받아주고, 교특법이 덮어준다. 그래서 우리는 핸들을 잡는다. 수술대도 그렇다. 다만 보험이 없다. 어느 변호사께서 물으셨다. "바이탈 의사들은 운전도 안 하시는가." 좋은 비유다. 한 가지만 빠졌다. 운전은 면허 한 장으로 시작되고, 수술은 면허 한 장으로 끝난다. 핸들을 놓친 의사는 이튿날 출근한다. 카테터 끝에 한 사람이 남은 의사는 이튿날 법정에 선다. 같은 사람의, 같은 손이다. 바이탈이라는 말은 화려하지 않다. 멈추면 사람이 죽는 자리에 서 있다는 뜻이다. 새벽 두 시, 흉통으로 실려 온 환자의 심전도가 ST를 들어올린다. 30분 안에 결정해야 한다. 망설일 시간이 없다. 그리고, 망설인 자가 법정에 선다. 또 한 분께서 말씀하셨다. "소송 위험은 만인에게 보편적이다." 옳은 말씀이다. 다만 보편이라는 단어가 모든 무게를 평평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변호사가 패소해도 면허는 남는다. 판사가 오판해도 형사가 되지는 않는다. 결과를 들고 법정에 서는 직업은, 이 나라에 의사 하나다. 합병증이라는 단어는 교과서에는 있는데, 판결문에는 없다. 스텐트 한 개의 무게는 1그램이 못 된다. 한 번 천공이 나면, 삼십 년이 한 줄로 정리된다. 그 한 줄이, 어느 트윗 한 줄과 닮아 있다. 가벼움은, 때로 무례의 다른 이름이다. 운전대를 잡으시거든 부디 무사하시길. 우리는 매일, 그보다 무거운 것을 쥔다. 가끔은, 쥐었다는 사실조차 잊고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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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k
SHrek@vavei_·
@yeoulabba @jj17451 아름다운 그시절의 결심을 존경합니다.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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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na Pectoris
Angina Pectoris@yeoulabba·
가지 않은 길, 가야 했던 길 서른 해 전, 인턴이었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미친 듯이 일했다. 잠을 줄였고, 끼니를 걸렀고, 환자 곁에 오래 머물렀다. 가을이 되자, 길이 두 갈래로 좁혀졌다. 내과와 성형외과… 성형외과 의국장이 나를 따로 불렀다. “너 지원해라. 무조건 뽑아준다.” 그 시절 성형외과 문턱은 매우 좁았다. 그 좁은 문을 누가 열어주겠다는 것이었다. 마음이 거의 기울었다. 미(美)에 대한 오랜 끌림이 손목을 잡아당겼다. 그러나 나는, 내과를 골랐다. 바이탈 뽕에 취해 있던 젊은 혈기의 어리석음이었다. 그날의 선택을, 그 후로 수없이 후회했다. 새벽마다, 명절마다, 친구의 결혼식을 놓칠 때마다. 미(美)에 대한 미련은 지금도 한쪽 가슴에 살고 있다. 늦었다는 걸 안다…… 다만, 한 가지를 얻었다. 지난 30년, 내 손끝을 거쳐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분들이 있다. 이름도 다 기억나지 않는다. 그분들의 가족이 내 손을 잡고 울던 장면들만 남았다. 그 장면들이, 후회의 무게를 가까스로 받쳐주었다. 그런데 요즘은, 그 받침마저 흔들린다. 교과서대로 해도 법정에 서고, 합병증 한 번에 경력이 끝나고, 새벽을 갈아 넣어도 수가는 그대로다. 후배들이 내과를, 외과를, 산부인과를 피해 간다. 어리석은 자랑은 한 세대로 족하다. 나는 어리석은 선택을 한 의사였다. 그러나 그 어리석음이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나라이기를, 늙어가는 의사로서 바란다… 내 후배들이, 내 딸 또래의 젊은 의사들이, 30년 뒤에 같은 글을 쓰지 않기를… 그들이 후회 대신, 다른 이야기를 쓸 수 있기를… 성형외과 의국장님! 그때 저를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지 못한 길이지만, 그 부름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 청년의 가을이, 따뜻했습니다….
Angina Pectoris@yeoulabba

두 개의 면허 운전대를 잡으면 사고가 난다. 보험이 받아주고, 교특법이 덮어준다. 그래서 우리는 핸들을 잡는다. 수술대도 그렇다. 다만 보험이 없다. 어느 변호사께서 물으셨다. "바이탈 의사들은 운전도 안 하시는가." 좋은 비유다. 한 가지만 빠졌다. 운전은 면허 한 장으로 시작되고, 수술은 면허 한 장으로 끝난다. 핸들을 놓친 의사는 이튿날 출근한다. 카테터 끝에 한 사람이 남은 의사는 이튿날 법정에 선다. 같은 사람의, 같은 손이다. 바이탈이라는 말은 화려하지 않다. 멈추면 사람이 죽는 자리에 서 있다는 뜻이다. 새벽 두 시, 흉통으로 실려 온 환자의 심전도가 ST를 들어올린다. 30분 안에 결정해야 한다. 망설일 시간이 없다. 그리고, 망설인 자가 법정에 선다. 또 한 분께서 말씀하셨다. "소송 위험은 만인에게 보편적이다." 옳은 말씀이다. 다만 보편이라는 단어가 모든 무게를 평평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변호사가 패소해도 면허는 남는다. 판사가 오판해도 형사가 되지는 않는다. 결과를 들고 법정에 서는 직업은, 이 나라에 의사 하나다. 합병증이라는 단어는 교과서에는 있는데, 판결문에는 없다. 스텐트 한 개의 무게는 1그램이 못 된다. 한 번 천공이 나면, 삼십 년이 한 줄로 정리된다. 그 한 줄이, 어느 트윗 한 줄과 닮아 있다. 가벼움은, 때로 무례의 다른 이름이다. 운전대를 잡으시거든 부디 무사하시길. 우리는 매일, 그보다 무거운 것을 쥔다. 가끔은, 쥐었다는 사실조차 잊고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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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k
SHrek@vavei_·
@CorruptWorldK @Adrenaline_js 어떻게 일구어온 대한민국인데.개씹 쓰레기가 아작을 낸다.아무도 못 말리고..정말 억울해 미칠 지경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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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세상 🐳
썩은세상 🐳@CorruptWorldK·
저새끼 옛날부터 한전 민영화 하려고 하더니 결국 중국한테 전력망 넘겨줄 모양이네. 개새끼 욕도 아깝다. 🤬🤬
썩은세상 🐳 twee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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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진
전남진@jinmadang·
난 새미래 민주당을 떠날 생각 없음. 떠나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부적격한 정치인들이지. 정당엔 늘 그런 사람들이 꼬이게 마련. 그런 부적격한 사람들 퇴출시키는 당이 건강한 당이지. 내가 떠나면 내가 만든 당을 불의한 사람들이 차지하게 될 테니, 어떻게 만든 당인데 내가 떠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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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k
SHrek@vavei_·
@greenpark67 @ddorayihj 이렇게 국가를 불신하게 하고 서로를 의심케해, 국민들이 자신만 이기로 살게 만든다.누가 나라를 믿고 아들을 군에 보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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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옹 🍔
사토시옹 🍔@greenpark67·
내 눈을 의심했다…🤦🏻 북한군이 쳐들어와도 그럼 가만있어???
사토시옹 🍔 twee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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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k
SHrek@vavei_·
@muzlandju @summerplus 위기때가 오면 저 인간 같지도 않은 쓰레기들이 제일 먼저 빤쓰런 할거다.인생 자체를 비겁으로 지내왔기에, 누구보다,비열하고 가증스럽게 빠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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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박주현@muzlandju·
뉴스에 올라온 기괴한 사진 한 장이다. 카메라 렌즈를 조금만 뒤로 빼서 화면을 보자. 단상 위에서는 야당 의원이 정동영 장관 해임안이라는 묵직한 국가 사안을 마이크에 대고 읽고 있다. 그런데 그 단상 바로 아래 프레임. 민주당 의원들이 옹기종기 모여 수학여행 온 중학생들처럼 웃고 떠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대가 면전에서 마이크를 쥐고 있는데 대놓고 쪼개는 저 천박함도 기가 차지만, 진짜 코미디는 저 카메라 앵글 밖의 현실에 있다. 저렇게 단상 앞에서 V자나 그리며 세상 여유로운 척 허세를 부리고 있지만, 지금 무대 뒤의 진짜 현실은 어떨까. 정동영의 그 잘난 입방정 때문에 미국이 단단히 화가 나 대북 정보 공유를 끊어버리자, 헐레벌떡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을 워싱턴 DC로 급파했다. 미 국무부 앨리슨 후커 정무차관을 만나 어떻게든 엎질러진 물을 닦아보려고 뒷수습에 진땀을 빼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위성락 안보실장마저 한미 동맹이 비정상이라고 자인하며 쩔쩔매고 있다. 이게 저 완장 찬 꿘들의 진짜 허접한 민낯이다. 겉으로는 자주국방 외치며 미국 따위 신경 안 쓰는 투사 코스프레를 하지만, 막상 동맹이 삐걱대고 안보 정보줄이 끊기니 무서워서 등 뒤로 몰래 특사 보내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있다. 밖에서는 대형 사고 쳐놓고 수습하느라 비굴하게 굽신거리면서, 안방인 국회에 들어와서는 자기들끼리 아무 일도 없는 척 활짝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거다. 보수 우파라고 뭐 천사는 아니겠지만, 최소한 그들은 화장실 문은 닫고 똥을 쌌다. 막후에서 조롱할지언정 대놓고 저런 기괴하고 토나오는 쇼질은 안 했다. 그런데 지금 저들은 안방과 화장실의 구분조차 없다. 미국에 특사를 파견해 허둥지둥 하는 와중에도 반대파를 투명 인간 취급하는 특권 의식. 권력을 쥔 난신적자들이 제 세상을 만나면 국가의 엄중한 의사당조차 이렇게 얄팍한 세트장으로 전락한다. 다들 아직 진짜로 낭떠러지 밑으로 처박혀 본 적이 없으니 무서운 게 없겠지. 법도 우습고 야당의원에게 표를 준 국민도 우스울 거다. 카메라 앞에서 마음껏 브이를 그리고 실컷 웃어둬라. 밖에서 굽신거리며 받아온 그 굴욕의 영수증과 해맑은 조롱의 청구서가 겹쳐서 날아오는 날, 당신들 입꼬리가 어떻게 구겨질지 우리도 그땐 니들 면전에서 비웃으며 똥 씹은 표정 실컷 구경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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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na Pectoris
Angina Pectoris@yeoulabba·
송곳 나는 본래 송곳 같은 사람이었다. 누군가 무례하면 끝까지 갋아, 끝을 보고야 마는 성정이었다. 환자라면 환자답게, 무례라면 무례답게… 그 명패를 분명히 달아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느 결엔가 알게 되었다. 송곳을 다 빼 든 손이, 송곳보다 먼저 다친다는 것을. 진창에 들어선 자와 오래 뒹굴면, 두 사람이 같은 색이 되고 만다는 것을… 요즘은 짧게 적고, 조용히 차단한다. 베지 않고 떠난다. 누군가는 그것을 너그러움이라 부를지 모른다. 그러나 너그러움이 아니다… 송곳을 쓸 자리와 쓰지 않을 자리를 구분하게 된 것뿐이다. 송곳을 버린 것이 아니다. 다만 그 끝을, 안으로 돌렸을 뿐이다. 바깥의 무례를 깎던 송곳이, 이제는 나 자신의 격을 깎는다. 가장 날카로운 것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일한다.
Angina Pectoris@yeoulabba

진단 (사이코패스인가, 소시오패스인가?) 잠든 아기의 볼은 발그레했다. 그 사진 아래, 한 인간(?)이 거꾸로 읽어야 뜻이 드러나는 두 글자를 적었다. 사람들은 묻는다. 사이코패스인가, 소시오패스인가? 정신의학의 답은 더 정확하고, 더 차갑다. 이런 행동을 가리키는 학술 용어가 따로 있다. ‘일상적 가학성(Everyday Sadism)’. 타인의 고통에서 즐거움을 얻는 인격 특성을 뜻한다. 2014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폴허스 교수 연구진은 인터넷 악플러 수백 명을 분석한 끝에, 가학성이 악플 행동을 가장 강력하게 예측하는 변수임을 통계적으로 입증했다. 논문 제목은 ‘Trolls just want to have fun‘. 그들은 그저 즐기고 싶을 뿐이다… 심리학자 존 술러는 이 현상에 ‘온라인 탈억제’라는 이름을 붙였다. 익명과 비대면이 양심의 빗장을 풀어 놓는 순간, 평소 가려져 있던 본성이 드러난다. 새로 생긴 모습이 아니다. 원래 그러했던 모습이다. 한쪽 부모는 사랑을 게시했다. 다른 인간(?)은 그 사진 위에 두 글자를 얹었다. 두 행위는 같은 저울에 오르지 않는다. 한편에는 새벽마다 아이의 숨소리를 세는 자의 피로가, 다른 한편에는 모르는 아기의 잠든 얼굴 앞에서 권태로워하는 인간(?)의 공허가 있다. ‘한남’ ‘한녀’라 길러 온 미움의 언어가 끝내 잠든 아기의 사진 위로 떨어졌다. 그 댓글은, 그 언어가 다다른 종착역이다. 이것은 견해의 문제가 아니다. 인격의 문제다. 토론할 일이 아니라, 진단할 일이다. 그 인간(?)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분노가 아니다. ‘진단’이라는 단어다. 탈은 벗겨진다. 늘 그래 왔다. 잠든 얼굴 위에 얹어 둔 두 글자는, 결국 거울이 된다. 거울 앞에 서는 사람은, 언제나 자기 자신이다. 사람은, 자기가 쓴 글의 모양으로 늙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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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na Pectoris
Angina Pectoris@yeoulabba·
전립선은 사랑이었는지 혼자였는지 묻지 않는다 누군가 흥미로운 상상을 한다. 심장이 쉬지 않고 뛰기 때문에 암이 드물다면, 전립선은 어떤가? 월 21회 이상 사정하는 남성은 전립선암 위험이 20% 낮다는 하버드 연구도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팬티에 손을 넣으려 한다. 논리의 도약이 아름답다. 그리고 방향은 놀랍게도 틀리지 않았다. 전립선은 심장과 정반대의 장기다. 조용히 앉아 있고, 분비물을 천천히 모으고, 혈류도 느리다. 암이 좋아하는 조건이다. 그런데 사정은 이 정체된 장기에 세탁 주기를 만든다. 발암 물질이 씻겨 나가고, 만성 염증이 잦아들고, 호르몬 환경이 갱신된다. 고인 물은 썩고, 흐르는 물은 맑다. 21이라는 숫자에 마법은 없다. 데이터는 깔끔한 직선을 그린다. 빈도가 올라갈수록 위험이 완만하게 내려간다. 2025년 메타분석(29개 연구, 31만여 명)도 같은 방향을 확인했다. 같은 메타분석에 한 가지 흥미로운 디테일이 숨어 있다. ‘성교의 빈도’는 전립선암과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오직 ‘사정의 빈도’만이 의미가 있었다. 전립선은 묻지 않는다. 그것이 사랑이었는지, 외로움이었는지, 의무였는지. 다만 비웠는가, 비우지 않았는가를 볼 뿐이다. 생물학은 때로 이렇게 무심하다. 로맨스도, 죄책감도, 외로움도 묻지 않는다. 단지 흐름이 있었는가, 정체가 있었는가만 본다. 그 무심함이야말로 의학을 종교가 아닌 과학으로 만든다. 결국 전립선이 심장에게 배울 것이 있다면 이거다. 고여 있지 말 것. 순환할 것. 멈추지 말 것. 심장은 태생적으로 그 운명을 타고났다. 전립선은 약간의 도움이 필요할 뿐이다. 다행히도, 그 도움은 비싸지 않다…
Angina Pectoris@yeoulabba

심장이 암에 잘 안 걸리는 진짜 이유 암은 세포가 분열할 때 생긴다. 복사기를 돌리다 오류가 나는 것처럼, 세포가 나눠질 때마다 유전자에 오타가 끼어든다. 위장은 며칠마다 새 세포로 갈아입고, 피부도 한 달이면 바뀐다. 복사기가 쉴 틈 없이 돌아가니 오타가 쌓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심장 근육세포는 태어날 때 받은 것을 거의 평생 쓴다. 심근세포는 1년에 전체의 겨우 1%만 새로 만들어진다. 75세가 되면 그마저 0.3%로 줄어든다. 복사기가 거의 꺼져 있는 셈이니, 오타가 낄 틈이 없다.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암 (위암, 폐암, 대장암)은 전부 상피세포에서 시작한다. 점막이라 불리는, 몸의 안팎을 덮는 얇은 막이다. 심장에는 이 막이 없다. 가장 흔한 암의 출발선 자체가 심장에는 깔려 있지 않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심장은 쉬지 않는다. 하루 10만 번, 평생 30억 번. 그 안을 피가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종양 세포 입장에서 심장은 태풍 속에 텐트를 치라는 것과 같다. 정착 자체가 어렵다. 온도가 아니다. 심장은 세포가 거의 안 나뉘고, 암이 좋아하는 점막이 없고, 쉬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암이 드문 것이다. 세 줄로 정리되는 이 답이, 트윗 한 장보다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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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재명
노이재명@no_leejaemyeong·
문재인 전 대통령님께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모르셨습니까? 문재인 정권 시절, 1기 수사팀에서 이런 왜곡·축소·조작 정황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고받지 못하셨습니까? 혹시 보고받지 못하셨다 하더라도 유감 표명 정도는 꼭 해주셔야 합니다. 진영이 상식을, 진영이 정의를 무마시킬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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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박주현@muzlandju·
오랜 페이스북 지인의 글을 읽고 한참을 망설이다 조심스레 자판에 손을 올린다. 문재인의 배신과 이재명의 패악질에는 분노하지만, 왜 김대중과 노무현까지 싸잡아 비난받아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그 분을 저격하거나 비난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으니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만 돌이켜보면, 나 역시 이른바 패션 좌파 시절엔 같은 렌즈로 세상을 보았다. 독재정권에 핍박받던 김대중의 처절한 과거사 때문에 그의 정책에 감히 비판의 잣대를 들이대지 못했고, 노무현의 죽음 앞에서는 그 비극성에 압도되어 침묵했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의 순수한 의도가 어찌 되었든, 그의 죽음이 잉태하여 지금까지 이어지는 한국 정치의 기괴한 '아사리판'을 이제는 냉정하게 떼어놓고 보아야 할 때가 되었다. 지금의 뻔뻔하고 부패한 민주당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돌연변이가 아니다. 철저히 김대중과 노무현이 남긴 치명적인 유전자를 자양분 삼아 자라난 필연적 결과물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부터 복기해 보자. 그는 국가의 존립을 담보로 돌이킬 수 없는 장담을 했다. "북한은 핵을 개발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 만약 개발한다면 내가 모두 책임지겠다." 한 국가의 지도자가 뱉은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보증이었다. 그의 그 알량한 선언과 햇볕이라는 낭만적인 명분 아래, 붕괴 직전이던 북한 정권은 핵무기를 완성할 결정적인 자금과 시간을 수혈받았다. 2026년 현재 핵탄두가 서울을 정조준하고 있는 이 끔찍한 현실 앞에서, 그가 말했던 책임을 지는 민주당 인사는 단 한 명도 없다. 더 치명적인 것은 그가 남긴 구조적 유산이다. 군사독재에 맞섰다는 김대중의 개인적 고난은, 곧 그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을 감히 비판할 수 없는 성역으로 만들었다. 의도가 선하다면 결과가 아무리 파국이어도 용서받는다는 민주당 특유의 도덕적 무오류의 뼈대가 이때 완성되었다. 책임지지 못할 안보적 재앙을 저질러 놓고도, 평화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 비판을 반통일 세력의 공격으로 치부하던 그 뻔뻔함이 작금의 민주당의 기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선택도 마찬가지다. 지인의 말대로 그것은 뇌물과 측근 비리에 대한 수치심과, 하나뿐인 목숨을 던진 개인적인 사죄였을지 모른다. 그러나 정치적으로 그의 죽음은 법치와 이성을 단숨에 마비시키는 완벽한 리셋 버튼으로 작동했다. 객관적 팩트와 사법적 절차가 전개되어야 할 공간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거대한 감성과 부채의식이 덮어버렸다. 그가 씨앗을 뿌린 팬덤 정치는, 잘못을 저질러도 똘똘 뭉쳐 감성팔이를 하면 법의 심판마저 정치 보복으로 둔갑시킬 수 있다는 맹목적 부족주의의 성공 공식을 진영에 각인시켰다. 이 두 가지 유전자가 완벽하게 배합된 결과물이 바로 지금의 민주당이다. 김대중이 만들어낸 책임지지 않는 도덕적 우월감과, 노무현이 물려준 팩트를 뭉개는 팬덤의 감성이 없었다면 문재인의 위선이나 이재명의 폭주는 애초에 잉태조차 될 수 없었다. 권력자는 개인의 낭만적 서사나 연민으로 평가받는 자리가 아니다. 그들이 국가 시스템에 남긴 파괴적인 발자국은 철저히 건조한 팩트로 계산되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김대중과 노무현이 낭만으로 서명한 백지수표의 청구서를, 이재명이라는 참담한 이름으로 대신 치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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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ek
SHrek@vavei_·
@muzlandju @chaekange 너무 답답했었 던...그러나 이제는 작금의 현실이 거스릴 수 없는 국가.대한민국의 위기 앞에 무릎을 꿇고,참회를 해봅니다.무시하고,경멸까지 했었던 그들의 언어를 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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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na Pectoris
Angina Pectoris@yeoulabba·
심장이 암에 잘 안 걸리는 진짜 이유 암은 세포가 분열할 때 생긴다. 복사기를 돌리다 오류가 나는 것처럼, 세포가 나눠질 때마다 유전자에 오타가 끼어든다. 위장은 며칠마다 새 세포로 갈아입고, 피부도 한 달이면 바뀐다. 복사기가 쉴 틈 없이 돌아가니 오타가 쌓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심장 근육세포는 태어날 때 받은 것을 거의 평생 쓴다. 심근세포는 1년에 전체의 겨우 1%만 새로 만들어진다. 75세가 되면 그마저 0.3%로 줄어든다. 복사기가 거의 꺼져 있는 셈이니, 오타가 낄 틈이 없다. 이유가 하나 더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암 (위암, 폐암, 대장암)은 전부 상피세포에서 시작한다. 점막이라 불리는, 몸의 안팎을 덮는 얇은 막이다. 심장에는 이 막이 없다. 가장 흔한 암의 출발선 자체가 심장에는 깔려 있지 않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심장은 쉬지 않는다. 하루 10만 번, 평생 30억 번. 그 안을 피가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종양 세포 입장에서 심장은 태풍 속에 텐트를 치라는 것과 같다. 정착 자체가 어렵다. 온도가 아니다. 심장은 세포가 거의 안 나뉘고, 암이 좋아하는 점막이 없고, 쉬지 않고 움직이기 때문에 암이 드문 것이다. 세 줄로 정리되는 이 답이, 트윗 한 장보다 정확하다.
Angina Pectoris@yeoula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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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현
백광현@LOLOS8678·
안 본 사람 없게 퍼뜨려주세요! 여러분 모두가 스피커가 되어주세요! [녹취록] 남욱 '문재인 시절의 검찰이...' 대장동 녹취파일 06 youtu.be/nBJ6YAkNT8A?si…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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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세상 🐳
썩은세상 🐳@CorruptWorldK·
지금 당신이 단말기에 찍은 버스 요금 1,500원이 2조 원짜리 광산보다 비싸다는 사실, 제정신으로 납득이 가나? 투자금 2조 원. (2,000,000,000,000원) 0이 12개 붙는 천문학적 혈세를 단돈 1달러에 넘겼다. 이건 경영 실패가 아니다. 국가 자산에 대한 '고의적 유기'이자 대국민 선전포고다. 시스템을 아는 자들이라면 안다. 수익률 -99.9%는 단순한 판단 착오로 나올 수 없는 수치다. 치밀하게 설계된 '슈킹'의 냄새가 진동한다. 내 돈 1,500원이면 벌벌 떨 자들이, 남의 돈 2조는 껌값보다 못하게 던졌다. 단순 부실이라며 서류 뒤에 숨지 마라. 사업성을 판단했다는 엘리트들, 그들의 무능은 이미 범죄다. 배임죄의 칼날을 세워 당장 감옥으로 보내는 것이 유일한 정의다. 이재명 정부는 이 참혹한 성적표 앞에 왜 입을 닫고 있는가. 침묵하는 권력은 도둑과 공범일 뿐이다. 책임 없는 권력의 파티는 끝내야 한다. 실패한 정책 결정자의 재산을 몰수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는 시스템이 없다면 우리의 세금은 앞으로도 권력자들의 1달러짜리 장난감이 될 것이다. 이 도둑맞은 2조 원에 분노하며, 명확한 책임 규명을 촉구하신다면 RT로 힘을 보태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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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진
전남진@jinmadang·
이 길 끝에 있는 마지막 집을 향한 마지막 여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벌써 여기까지 왔네요.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삶은 기적같습니다. 그래서 잘 안오던 감기 몸살도 왔습니다. 하나하나 정리하고 옮기다보면 마지막 집에 도착하겠지요. 다 준비되면 놀러와주실 거죠? 잘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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