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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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잠실 봉쇄 투표함, 사회적합의 이뤄져야 사안 해결" yna.co.kr/view/AKR202606…

우선 돈이 듭니다. 현재 보호소에는 연간 약 10만마리의 동물이 들어가고 약 절반이 거기서 죽습니다. 길고양이를 살처분한다는 정책이 시행되면 안락사 비용만 두 배 이상 뛰겠죠. 고양이를 잡는 인건비, 죽은 고양이를 처리할 비용도 마찬가지고요. 수의사들은 정신적 피로와 고통을 호소할겁니다.


남초 커뮤니티의 '고양이 혐오'는 여성혐오를 하다가 굴절된 '인위적 혐오'라고 생각함. 새 좋아한다는 유튜버나 고양이 학살하다 잡히는 청년남자들은 그 결과물이고. 미워하기로 작정한 다음 미워하는 사람들이 저렇게도 쏟아지는 거 이제는 이상하지도 않은 시대가 됨. 올공폭도들도 그렇고.



이 그림은 “노력하면 된다”는 말이 왜 여자에게 더 잔인한지 보여줌. 남자와 여자가 같은 트랙에 섰다고 해서 같은 조건이 아님. 남자는 그냥 달리면 되는데 여자는 달리면서 빨래하고, 밥하고, 애 보고, 가족 챙기고, 밤길 조심하고, 술자리 조심하고, 임신·출산 리스크까지 계산해야 함. 근데 사회는 여자에게도 남자와 똑같은 성과를 요구함. 돈도 벌어라. 커리어도 쌓아라. 집안도 챙겨라. 애도 제대로 키워라. 늙은 부모도 돌봐라. 그리고 여자가 지치거나 뒤처지면 이런 식으로 말함. “그건 네 선택 아니야?” “능력 있는 여자는 다 하던데?” “요즘 세상에 여자라서 불리하다는 건 핑계지.” 아님! 그게 바로 불공평이라는 거임. 여자에게 남자와 같은 경주를 시키면서 남자에게는 없는 짐을 여자에게만 얹어놓는 것. 여성의 실패를 개인 능력으로 설명하기 전에 여성이 애초에 어떤 상태로 출발했는지부터 봐야 하는 거 아님?? 같은 트랙이 공정을 보장하지는 않음. 여자가 남자보다 덜 달린 게 아니라, 여자는 뛰는 내내 남자들이 보지 않아도 되는 짐을 함께 끌고 온 것임. ㅡㅡ

궁금한게있는데 고라니나 멧돼지, 뉴트리아등은 개체수조절을위해 사살하는데 고양이는 왜않되는거임? 아니 걔들도 반대를 하던가..그리고 비둘기밥은 못주는데 고양이밥은 왜 금지가아니지? 도시동물밥못먹는건 똑같음... 비둘기 급식소랑 목욕탕설치는 왜안하는거지? 똑같은 생명임











